안녕하십니까 행님들ㅋㅋㅋ

오늘은 어제 간만에 찾았던 압구정 다원에서 본

지수라는 아가씨에 대한 후기 남겨볼게요

뭐 다녀보셨던 분들이라면 다들 아시겠지만

다원은 마사지가 메인이라서

사실 뒤에 아가씬 누가 들어오든 비슷했었는데

이번엔 달랐습니다....지수..

제가 약간 사정시간에 기복이 큰 편이라

어떤 날엔 완전 토끼여서 수초만에 싸버리고

어떤 날엔 극단적인 지루증이 도져서

수십분가량 계속 자극을 줘도 느낌도 안오다가 픽 죽어버리고...

미치겠습니다ㅋㅋㅋ 심리적인건지 뭔지

쨌든 어느쪽인지 그날그날 느낌이 오거든요

어젠 지루증이 온 상태였는데

그래서 아 오늘도 사정 못하고 시간만 떼우다 나가겠거니 하고

마사지에만 집중을 했드랬죠

이내 지수가 들어오고

서비스를 시작하는데 어라?

분명 지루증이 도진 날인데 느낌이 찌릿찌릿 오네요

첨엔 여느날처럼 무덤덤한 감각이었는데

지수가 눈치를 깠는지 파워업을 했던거같아요

강력한 비제이랑 손딸 스킬에

지루고 뭐고 10분도 안돼서 발사를!

신기한 능력의 소유자네요ㅋㅋㅋ내로라하는 안마 언니들도 실패한걸

입과 손만으로 싹 끝내주다니ㄷㄷㄷ

지루증이 온 날에는 지수보러 다원 찾으렵니다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