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만난 친구들이랑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하여

논현쪽에서 술한잔 하고

클럽가자 꼬셔봤지만

다들 냉정하게 거절해서ㅜㅜ

아쉬운 마음에 물이라도 빼야겠고

달리기로 했습니다!!

술마신 곳이 논현이다보니

압구정이 가깝다는 생각이 퍼뜩 들었고

압구정 다원으로 예약콜 바아로 넣었죠

친절하신 실장님 안내에 따라 도착해서

샤워 싹 하면서 술기운도 떨쳐내주고~

거의 대기없이 바로 안내받아서 마사지 받는데

쌤 이름이 기억이 잘 안나는데ㅠㅠ

진짜 너무 시원하게 잘하시드라구요

압도 제법 센 편이라 잠이 오지도 않았구요ㅎㅎ

전립선도 정성스럽게 해주시고

기분좋게 받았던거같아요

그리고 곧 묘선씨가 들어오셨는데

어후 일단 몸매가 워낙 비범하셔서ㄷㄷㄷ

보는 것 만으로도 흥분이 빡 되어버렸습니다ㅋㅋㅋ

상탈 하는 순간 띠요오오옹

와 진짜 슴가가 예술의 극치네요ㅠㅠ

서비스 받는 내내 몸에 가슴이 슬쩍슬쩍

닿을 때마다 전기가 찌릿찌릿하게..ㅋㅋㅋ

서비스 대만족스럽게 받고서

안내받아서 다시 올라가는 시간까지

그냥 완전 행복감에 젖었었네요ㅋㅋㅋ

담에 재접견의사 만땅입니다 묘선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