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근마치고 회사에서나와서 싸우나생각도나고

몸도지뿌둥해서 논현동에 진주스파로 찾아갑니다

진주스파는 편하게 찾는편인데 사람이 몰려있을시간이라

조금고민하다가 찾아갔씁니다.. 발렛맡기고보니 사람도 조금있습니다

락카에 옷을벗은뒤 사우나로 들어가 뜨끈하게 몸좀지지고

샤워간단하게 한뒤에 나왔습니다 가운을입고 제차례를 기다리며

담배한대피고 핸드폰만지작하니 20분정도가 지나고 번호키를호출해

방으로 안내를 도와줍니다 잠시후 관리사님이 입장.

4번선생님인데 슬림한스타일에 30후반 ~ 40대 초정도로 예상됩니다

슬림한스타일이라서 마사지가 부족하지않을까했는데

바보같은생각이었네요 아주살짝아플정도로 아주시원하게 마사지를

해주시는데 몸이 절로 풀리네요 허리가안좋았는데 아주

시원하게 풀어주셨습니다 오일아로마마사지도 받고나서 스팀도

받은뒤에 뒤돌아누워전립선들어옵니다 받으면서 비몽사몽했지만

전립선잡을때는 정신이 확드네요 존슨이 기립하고나서 어디론가

전화를하니 수정씨가들어옵니다 160중반 미인상 피부도좋고

조곤조곤한 말투고 화장품을 발라줍니다 2대1상황이 연출되고

4번관리사는 자기할일을 다하고 퇴장~

검정홀복때문에 더욱 하얗게 보입니다 비제이와 손으로 마무리해주는데

서비스빼는거없이 잘 해줍니다 마인드도 좋고

시크해보이는 얼굴과는 다르게 약간 백치미같은 기질이느껴지지만

서비스마인드는 정말 우수한언니네요 마지막 입사에 청룡까지

잘 받고나왔습니다 조금 쉬다가 갈까하고 수면실에 잠깐누워쉬다가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