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방문일시: 1월 5일


② 업종명: 건마


③ 업소명: 미스파


④ 지역명: 부천 상동역


⑤ 파트너 이름: 상아


⑥ 건마 경험담

집에 혼자 누워서 티비보면서 실실웃다가 갑자기 현타 느낌있게 오더니 사이트 뒤적뒤적하는

자신을 바라보고 어이가 없어 헌번 웃고 프로필 쓰윽 뒤져보다가 오늘은 美스파로 정하고 전화합니다

기분좋게 전화받아주는 실장님한테 소소한 감동을 느끼며 출발 건물앞에 도착해서 돈 뽑아서 올라갑니다

결제후 샤워하라길래 집에서 씻고 온거지만 그래도 제 똘똘이녀석은 한번더 씻는 영광을 주자싶어서

똘똘이 한번더 씻겨주고 나와서 담배하나 피우고 여유있는척하고 있으니 직원분이 들어와서

저를 미지의 그곳으로 안내해줍니다ㅎ

그곳에 들어가 누워 약간 어우춥다 라는 생각이 들때쯤 관리사분이 들어오시네요

이름을 서비스끝나고 나가서 실장님께 물어봤는데 현관리사님이었네요 다음번엔 지명해야겟어요

아무튼 대충 마사지 시스템 설명해주시고 건식부터 화끈하게 들어오시는 현관리사님

내공이 상당하신건지 정말 잘해주시네요 불편한곳 아픈곳 압이 쌘지 자세히 물어봐주고

아주 만족했습니다 전립선마사지는...관리사님들 마다 각자의 방식이 있는듯하지만

현관리사님 전립선은...어우...디집니다진짜 죽는줄알앗어요 진심으로

그렇게 똘똘이녀석이랑같이 죽을고비 몇번넘기고 있는데 최종보스 들어옵니다

들어와서 귀쪽 만질만질 해주며 제 얼굴에 있는 팩 때어내주고 현관리사님은 천천히 퇴장...

그제서야 최종보스 스캔합니다

이름은 상아였고 고양이상에 몸매는 진짜 그림속 사진속에서 튀어나온거같은 진짜 콜라병몸매로

코피쏟을뻔햇네요 엄지척...

마사지 잘받았냐며 이제 할꺼해야지 라는 상아...역시 최종보스 답네요

삼각애무부터 시전하며 똘똘이를 사정없이 먹어치우는데 이 최종보스는 도전하려는 자들을 사정없이

기빨아먹나보군요 촵촵촵 입으로 미친듯이 먹어재끼는데 당해낼 수가 있겠습니까

도전 10분도 안될무렵 참고참고 또참다가 결국 HP바닥나고 게임오버했습니다

최종보스는 그래도 도전자에게 예를 갖추며 청룡을 시전...다음에 또 도전하러 오겠다고 굳게 다짐한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