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나서 방배동에 들렸다가 텐스파에 방문했내요

대기시간없이 바로 가능하다해서 출발했습니다.
 

가기로 마음먹어서 예약하고 택시타고 금방 도착했내요

사우나하면서 술도좀 깰려고 사우나 30분넘게 하고 나오니깐

개운하고 좋앗내요 탕이 엄청따듯해서 좋앗어요

텐스파 라면 정말 맛잇게 잘끓여 주시내요

실장님이 다가와서 먼저 아는척해주셔서 당황했내요

조용히 바람처럼갔다가 먼지처럼 사라질려고 했는대 그렇게 안됐네요

관리사 선생님은 관리사

담배하나피니깐 바로 마사지룸으로 이동하네요.
 

술먹어서 마사지 받다가 잘까 걱정했는대 관리사님 보고 잠이 확 깨버렷내요

단아하고 곱게 나이를 드신분같다는 느낌?이랄까..되게 좋게 봤내요

근대 그런 얼굴에서 마사지를 그렇게 잘한다는게 상상이 안갈정도로

마사지 압도 좋고 오일마사지도 정말 잘하시더라구요

마사지 받는내내 술도 깨고 피로도 다풀려버렸내요

전립선 마사지 하는대 존슨즈는 반응을 너무 보이네요.

고은씨 들어왔는대 전형적인 슬래머 스타일였내요

서비스가 남들과는 달랏던 고은씨 BJ를 정성스럽게 하더니 핸플이

장난이아니였내요 탁!착!탁!착 먼가 박자가 있는듯 한대 먼지모르게

존슨은 많이 흥분하고 발사 신호가 오기 시작하는대 더욱더 빨라진 핸플이

쫙 나오는 기분과 함께 개운하게 발사 까지 마사지부터 마무리까지

와꾸며 몸매며 사이즈가 정말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