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마기행기
외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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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3 14:31
전문 마사지+기둥을 살살 녹여주는 글래머 안나접견
외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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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3 14:31
G스파에서 마사지를 받고난 뒤
일반 마사지샵도 다니면서 마사지를 받아봤는데
마사지를 시원하게 제대로 받아봐서 그런지
거의 대부분이 그냥 시원함보다는 아픔이 더 많이 느껴지더군요
겸사겸사 물도 뺄겸해서 G스파를 재방문했네요
대기시간이 20분있다는 말을 듣고 계산을 했긴 했지만
들어와보니 사람이 많더군요 ;;
샤워하고 나와서 뜨끈뜨근한 라면 한그릇 먹어주고 방으로 입실~
마사지쌤이 입장을 하십니다
목부터 등까지 많이 안좋았는데 시원하게 풀리는 느낌에
기분좋은 통증이랄까 ㅋㅋ
마사지 시간이 끝나고 서비스 시간이 됬는지 문을 열고 언니가 입장하네요
전립선 끝나기 전까지 두피마사지 해주네요
마사지쌤은 퇴장에 미덕을 아시는지 슥 좋은 시간보내라면서 빠져주시네요
저번에 기본애무 받을때는 그럭저럭 참을만 했는데
이언니는 장갑 끼기전에 쌀거같은 위기감을 느낄정도로 스킬이 뛰어납니다;;
BJ까지 참고 장갑을 끼고 여상으로 시작은 좋았는데..
몇분도 못가 찍..
남은 시간동안 같이 시간보내다가 샤워하고 나왔네요
너무 아쉽게 끝나서 허탈하긴 하지만 강렬했던 쾌감덕분인지 즐달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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