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달의 백지수표 세진씨 !

건마기행기


즐달의 백지수표 세진씨 !

병뚜개 0 4,561 2016.09.06 23:23


저번주, 이번주 날씨도 왔다갔다 몸도 피곤이 엄청 쌓였네요.


하루정도는 일이고 뭐고 쉬고 싶다는 생각에 여기저기 찾아 봅니다


전날 먹은 술이 해장도 안되고;; 정신 차리고 텐스파에 예약전화 해봅니다.


운좋게도 대기가 없다고 하셔서 뒤도 안돌아보고 바로 찾아갔습니다


결제후에 사우나에서 샤워를 간단히하고나서 담배한대와 오렌지 쥬스 마시면서 앉아있으니 방안내해주십니다.


안내받은 마사지실로 들어가서 기다리니 관리사님이 들어오십니다.


가벼운 인사후에 마사지 시작해주십니다.


조용조용한 말과 겸손한 말투라고 해야할까요.. 관리사님 참 차분해 보입니다.


마사지 받는 중간중간 졸음이 솔솔 옵니다. 압이 형편없어서가 아니라 몸을 편안하게 풀어주시는 재주가 뛰어나시네요.


건식이 차분한 느낌이라면 오일은 뭔가 후끈하면서도 차가운 느낌입니다.


어떻게든 흥분을 시킬테다 라는 느낌이 직접적으로 보이지는 않지만 강하게 느꼇네요.


똘똘이 주변도 살살 스쳐주시다가 몸에 근육을 한번씩 쫙 펴주십니다.


마사지로 흥분감과 피로가 풀리는 듯한 느낌이 온몸에 퍼지자 아가씨 들어오네요.


'세진'이라고 소개를 하면서 들어 오셨네요. 자연스럽지만 애교 섞인 오빠 목소리는 절로 웃음이 나게 합니다.


160중반 정도의 키이며 웨이브 잘먹은 머리가 한층 더 색시함을 강조하는듯 합니다.


털털한 성격을 가진듯 합니다. 기분 좋게 모든 서비스를 저에게만 집중해주실려고 노력해주십니다.


옆에서 두런두런 얘기 나누니 관리사님은 퇴실 하시고 드디어 단 둘만 남았네요.


홀복을 벗어 버리고선에 생각지도 못한 굉장히 깊은 애무가 들어옵니다.


하얀피부에 색기 있는 고양이 눈에 빨려 들어가네요.. 애무 해주시면서도 아이컨택 멈추지 않고 웃어주시면서 열심히 해주십니다.


그런후에 젤 바르고 여성상위로 시작해주십니다. 연애 중간중간에 나오는 섹드립과 손길은 흥분을 주체하지 못하게 만드네요..


여성상위로 하던거 정자세로 바꿔서 하니 찐한 포옹 해주는데 마치 빨려들어가는 듯한..


기분 좋은 포옹에도 제 허리는 멈추지 않고 열심히 왔다갔다 하다가 시원하게 발사했네요.


마사지 방마다 화장실이 있는지는 모르지만 화장실에서 깨끗하게 한번 닦아주시려고도 하시네요 ㅎ


시간 재촉도 하지 않고 기분 좋게 계속해서 옆에서 놀아주시는데 마지막까지 기분 좋은 달림의 느낌을 갖게 해주십니다.


세진씨.. 못해도 대박 즐달이고 잘하면 초초대박 즐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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