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쉬는건 좋지만 왠지 모를 허탈감...
넋놓고 하루종일 있다가 문득 G스파 방문
허탈감을 채우기 위해 투샷코스 결제
마인드 좋은 처자로 부탁하고 바로 안내받아 들어갔습니다
처음 언니 들어왔는데 와꾸 무난하고 몸매 슬림하고 좋네요
크리스마스에 만난 것도 인연이라고 웃으며 얘기하니 꿀꿀한 기분이 조금은 나아지네요
마인드도 좋아서 첫번째 샷 무난히 발사했습니다
끝나고나서 이야기좀 하다가 시간되서 빠이빠이
마사지쌤 들어와서 안마받는데 이게 힐링이네요
마사지 자체도 좋지만 한시간동안 도란도란 얘기하면서 외로운 맘을 달래주는데 이게 좋았네요
마사지쌤도 어려보이더라구요 많아야 30대 후반?
전립선마사지 받는동안 두번째 언니가 들어왔는데 첫번째 언니랑은 다르게 키가 좀 크네요
성격도 털털한 듯 보이고
마사지쌤 나가고 두번째 서비스타임
성격따라서 서비스도 안빼고 잘해주네요
앞에 한번 해서 그런지 두번째는 좀 힘들었는데 타이머 시간에 맞춰 간신히 성공했네요
좀 오래걸린 것 같은데 짜증 1도 안내고 웃으며 마중해 줍니다
우울한 마음 잘 달래고 가네요
아차 싶어 나갈때 카운터에서 언니들 이름 물어봤더니 지수, 설희라네요
다른건 둘째치고 마인드들이 좋아서 가성비 대비 만족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