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몸쓰는 일을 좀 많이 해서 그런지 온몸의 근육이 경직상태네요

어처피 퇴근하고 집에 가봐야 폰만 만지작거릴 거 압구정 마사지의 지존!

다원스파를 가보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퇴근 전 미리 전화로 예약을 잡아두고 퇴근 하자마자 제 차를 끌고 갔습니다

주차 및 발렛 무료라 무리 없이 이용할 수 있었네요 

맘 편히 주차를 맡겨놓고 사우나에서 씻고 실장님께 전화드리니 금방 직원분이 와서 안내합니다

안내받아 내려서 마사지실을 배정받고 조금 기다리니 금방 선생님이 들어오시네요

서서히 마사지를 시작하는 데 대충하는 느낌없이 부위 하나하나 정성껏 케어해주십니다

온 몸에 세들어살던 근육통이 모두 이사를 간 느낌이네요

이어서 탱글 탱글한 젊은 친구가 들어옵니다

귀여은 외모에 맞지않는 상당히 거대한 가슴을 가진 아주 훌륭한 분이시네요

지명을 안하고 간건 상당히 오래간 만인데 마치 숨은 보석을 찾은 느낌이네요 ㅎㅎ

그렇게 저는 그 친구의 입과 손으로 모든 욕구를 해소 하고

즐겁게 집으로 돌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