끔찍하게도 덥던 여름이 지나가고

어느새 가을 느낌이 조금씩 느껴지는 날씨네요

더위야 안녕~하는 기념으로다가

오늘도 달립니다~~~ㅋㅋㅋ 가자 압구정으로

다원은 마사지도 마사지지만 사우나 시설이나 수압이 정말 마음에 드네요

개운하게 샤워하고 대충 말리고 올라와있으니 금방 모셔주네요

입장한 후에 잠시 누워서 폰 보고있자니까 관리사님이 들어오십니다

예명은 기억이 안나는데, 굉장히 파워풀하고 시원하게 꾹꾹 잘 해주시더라고요

덕분에 그간 뭉쳤던 근육들이 실타래처럼 풀렸습니다

시원하게 마사지 받고나서 전립선 마사지를 받는데 똑똑...

노크 소리와 함께 수연이가 들어오네요!

단아하다 라는 표현이 정말 잘 어울리는 것 같은

청초하고 순수해보이는 인상의 아가씨입니다

인사하고 이야기하는 모습도 굉장히 수줍음 넘치는 귀여운 소녀를 연상시키네요

이런 아가씨에게 서비스를 받고있자니

뭔가 모르게 죄짓는 기분이 막 들면서 더 흥분도 되고

묘하게 기분 좋은 느낌이었네요

시원하게 발싸하고 마무리로 청룡 받는데 이 시원한 느낌이 참

중독성이 있는 것 같아요ㅎㅎ

조만간 또 방문해야겠습니다! 압구정 다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