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비도 오고 온몸이 뿌득 뿌득 고함을 지르는 느낌이드는 하루였습니다.

아 이대론 안되겠다 마사지를 받아야겠다 라는 생각이 마구마구 들더군요.

일 끝나기 전에 간단히 다원에 예약을 했습니다. 마사지 받을 생각에 두근두근!

차는 발렛직원이 있어서 간단하게 맡기고 들어갑니다.

시설은 꽤나 좋습니다. 스파중에서도 다섯손가락안에 드는것 같습니다.

습하고 짜증나지만 온 몸에 있는 땀을 빼고 싶어서 불가마에도 들어갔다 나왔습니다.

불가마가 있다는 점이 여기 다원의 장점입니다. 요거 때문에 자주오기도 합니다 ㅎ

그리고 샤워를 한 후에 찬물에 풍덩~ 극락이 따로 없더군요 ㅎ

그렇게 잔뜩 스파를 즐긴후 마사지를 받으러 갔습니다.

관리사님은 30대 중ㅈ후반으로 보이시는 관리사셨습니다.

근데 화장을 잘하신건지 관리를 잘하신건지 몸매도 좋고 이쁘장 하시더군요.

근데도 마사지는 끝내주게 잘하십니다. 온몸의 피로가 쏵 풀리는 그느낌 아시죠?

그리고 전립선 마사지도 아주 센슈얼하게 잘하시네요.

전립선 마사지 중에 수아 매니저가 들어옵니다. 

아주 매끈하게 잘빠진 슬림 매니저입니다. 얼굴도 반반하게 생겨서 아주 굿굿!

관리사가 나간후 폭풍 비제잉과 핸들링 솜ㅅ씨에 금방 무너져 내려서 수아 립에 발싸!

진짜 마사지 받고 스파 하면서 모든걸 다 빼고 왔습니다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