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평소 자주 가는 //역삼 트윈스파//에 알바조로 나오다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한동안 쉰다고 했던 // 가 인 //씨가 컴백했다는 후기를 봤다 .. 

확인할 방법은 없고 봤다는 후기는 올라오고 .. 참고로 // 가인 // 이가 누구냐 하면

아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타고난 슬림형이라 상당한 좁보에 젤이 필요없을 정도의 수량, 

하얀 피부에 귀엽장한 얼굴을 하고 정확히는 모르지만 키도 대한민국 남성평균키에 

연애시 톱니바퀴 마냥 딱들어 맞아 어느 자세든 가능한 신체 사이즈 , 종합적으로 

민삘까지 느껴져 "상당한 호"라고 생각하는 매니져이다 . 일단은 가보자 하여 어제 

후기를 보자마자 전화를 해 예약을 잡고 출발했다 . 없는 시간을 중간에 억지로 만들어 

갔던지라 일반코스로는 진행을 못하고 " s코스 " 라고 마사지 시간을 좀 짤라서 

10만원으로 가격할인한 코스로 진행을 했었다 . 주간 이른 시간이라 그런지 다행이 

대기없이 바로 진행 가능했었고 바로 올라가 마사지를 받았다 . 잠시뒤 마사지타임이 

끝이나고 마무리 타임 ... // 가인 // 이가 들어오길 속으로 바래고 바랬다 ..

마무리 언니 등장 !! 진짜 // 가인// 이가 컴백을 한것이다 !! 너무 기다렸고 반가운

마음에 " 아팠냐 무슨일이었냐 "등등 질문세례를 퍼부었었다 . //가인//이는 그냥 개인

사정이었다 나 돌아오길 기다렸냐 면서 돌아오고나서 이런 반응을 보이는 사람들이 

많다고 신기하다고 했다 . [[너는 너가 얼마나 대단한지 모르는듯 .. ]] 

무튼 그렇게 잠깐의 대화 후 시작된 본게임 .. 원래는 안되는거지만 기다려 줘 고맙다고 

허락된 약간의 역립 .. 간단하게 돌고 //가인//이의 다리를 타고 올라간 깊은 산속의 

옹달셈 .. 더럽혀 지지 않은 청정계곡 같이 깨끗했으며 벌써 맑은 물이 흘러 나오고 

있었다 . 살짝 후릅 한뒤 너는 꽃잎마저 이쁘다 하니 이오빠 미쳤나봐 뭘 그딴 소리를 

하냐며 나를 뒤집고 올라탓다 .. 그러곤 오랜만이라 힘들다 오빠도 집중해줘 라고 

얘기를 한뒤 바로 합체 .. 나도 눈을 집중 .. 크 .. 역시나 굉장한 조임이었다 ..

끝이나고 보니 내 배위로 내 엉골, 허벅지, 엉덩이 뒤쪽으로 //가인//이의 옹달셈이 

넘쳐흘러 흥건했다 .. 그렇게 마무리까지 마치고 밖으로 나오니 탁하기만 한듯했던 

빌딩숲마저 시원하고 깨끗한 공기가 느껴지는듯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