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근처에 회사가 있는데
밤일이라 특성상 일끝나면 아침이기 때문에
술한잔 걸치고싶어도 그게 안되네요ㅠㅠ
이 일을 처음 시작했을 때의 일입니다
밤낮 바뀐생활에 적응도 덜돼서
피곤함에 정신을 못차리면서도
달림은 멈출 수가 없었는지...ㅋㅋㅋㅋ
근방에 다원이라는 업소를 발견하고 전화걸어서 고고싱~~
이른시간인데도 사람이 많아 사우나도 맘편히 못하고 대기시간도 길었지만
그에 대한 불만은 민아를 보는 순간 싹 날아갔네요
업소삘 안나는데 그렇다고 흔한 동네여자느낌도 아니고
귀하게 자란 부잣집 처자같은
뭐랄까 품격있는 와꾸에 키도 장신
몸매도 군살이나 트러블 없이 매끈하고 슬림한
그러면서도 가슴도 작지만 봉긋하고 예쁜 모양이라
보기만해도 입에 침고이는 외모라니
성격도 무지 좋아서 대화하는것도 뭔가
겉핥기식이 아닌 진솔한 이야기를 나눈 기분이었고
서비스도 소프트하지만 짜릿한
애정과 정성이 느껴지는 서비스였네요
원체 토끼인지라ㅠㅠ 얼마못가 발사를 하고
남은시간도 가벼운 대화로 마무리~
참 좋은 언니를 만났었네요 생각해보니ㅋㅋㅋ
조만간 또 찾아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