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라 거리에 사람이 없네요
그러나 저의 달림본능은 멈추지 않고 G스파로 ㄱㄱ
연휴인데도 제법 많은 달리머들이 계시네요
대기시간 좀 있다 하여 여유있게 샤워하고 대기하며 음료 한잔
시간 되어 들어가니 금방 마사지쌤이 들어오시네요
홍쌤이라고 하는데 단발 스타일에 전문가 포스가 물씬 풍깁니다
마사지 받아보는데 역시 시원시원하게 잘 풀어주네요
어제 술한잔 하며 뭉친 몸이 다 풀려버립니다
시간이 얼추 다되서 전립선 타임~ 스파의 묘미죠 ㅋㅋ
저의 아랫도릴 살살 공략해주는 홍쌤의 손길에 반응을 안할수가 없네요
그때 맞춰 파트너가 들어옵니다
"안녕하세요~" 인사하며 들어오는데 꽤나 장신의 언니네요
어두워서 와꾸는 잘 못봤는데 기럭지가 꽤나 길더라구요
언니가 들어오자 홍쌤은 박수칠때 떠나는 미덕을 알고 퇴장하십니다
나가자마자 옷을 내리며 저를 공략해오는 안나
꽤나 적극적이네요 꼭지부터 시작해서 살살 내려오는데
제 몸뚱이는 주체를 못하고 활어처럼 파닥거리네요;;
쭉쭉 내려가서 비제이도 꽤나 길게 해주며 저를 더이상 못참게 하네요
바로 콘끼고 올라가서 안나의 안을 탐험해봅니다
하다가 자세를 바꿔볼겸 서서 해보는데 키가 커서 그런지 좀 색다른 맛이 있네요 ㅋㅋ
살짝 숙여 후배위로 피치를 올리다가 마무리는 정상위로 강강강~
시원하게 발싸하고 나왔네요
추석에도 가성비는 역시 떡건마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