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 오션스파 | |
사랑 | |
주간 |
날씨도 따뜻하고 길거리에 가로수들도
파릇파릇 푸르게 잘 자라나고
햇볕도 쨍쨍하니 연인 손 잡고 걸어다니는
커플들이 부러울 따름입니다..
이 외로움을 달래러 저는 오션스파로 향합니다.
외로움 달래는데 왜 오션스파냐구요?
하드업장 가면 미련만 남아 제가 힘들어요ㅠㅠ
딱 정해진 시간만 화끈하게 서비스 받고
칼 같이 미련없이 돌아서서 나오리라 다짐하고는
실장님께 계산하고 입장하여 샤워도 즐기고
설레는 마음으로 음료수 벌컥벌컥 들이켜 주고
담배하나 피우고 나오니 안내해주시는 친철한 직원분들^^
와꾸는 평범하되 마인드가 제일 좋은 언니로 부탁드린다고
말씀드리고 떨리는 가슴을 안고 방으로 입장했습니다..
처음 들어온 관리사분은 '9번' 관리사님입니다.
오션스파 자주 다니시는 분들은 다 기억하실만한
마사지 실력이 끝내주시는 분들 중 한분이시죠
여기 계시는 관리사분들은 전부 다 마사지를 잘 하시긴 하지만
9번 관리사님 같은 경우는 전립선 마사지를 특히
잘 해주셔서 더 기억에 남았던 것 같네요
후반부 전립선때는 오일을 바르고 숨도 못 쉴 정도로 자극해주시니
발싸 직전까지 갔지만 저는 언니 보기 전엔 절대
못싼다는 각오로 버티고 또 버텨냈습니다 ㅎㅎ
이후에 들어온 언니는 사랑입니다.
사랑이는 민삘의 와꾸에 길을 지나다니다 보면
예쁘게 생겼다~ 싶은 얼굴에 몸매는 슬림족은 아니지만 스탠다드 하면서도
봉긋하고 빵빵한데요 흠 지금생각해보면 웃을때
굉장히 상큼하면서 남심을 저격하는 그런... ㅎㅎ
그렇게 예쁘장한 언니가 상의를 탈의하고
제 아랫도리에 달린 막대기를 맛있게 쭙쭙 소리를 내며
빨아대니 시각적으로나 청각적으로나 엄청나게 흥분이 되고
그대로 언니를 눕혀서 방아를 찧어대니 질퍽질퍽한 소리와 강한 쪼임이
금방 저를 백기 들게 만들어버립니다 ㅠㅠ
그렇게 마무리한 후 청룡서비스까지 받고 개운하게 퇴실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