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할 때까지 비가 계속 내렸다 . 날씨도 제법 쌀쌀해져서 소주한잔 간절히 

생각이 나는걸 참고 집에 가려는데 회사 동생이 어딜가냐며 뜨끈한거에 한잔 

하고 가야 되는거 아니냐 해 둘이서 근처 오뎅바에 들러 한잔하고 나오니 

뜨끈한거에 든든하게 한잔 했겠다 날도 쌀쌀해 마사지가 간절히 생각이 나 

역삼역 부근에 위치한 // 역삼 트윈스파 // 에 방문해 마사지를 받았다. 

전에는 샤워시설 말고도 탕도 있었다고 하나 .. 아쉽게도 손님이 많아지며 

탕은 철거를 했다고 한다 .. 탕이 있었으면 더 좋앗을것을 ..  아쉬움을 뒤로 하고 

샤워를 하고 나와 윗층으로 올라가 마사지를 받았다 . 마사지사분이 들어오며 

인사와 함께 간단한 안내를 받고 시작된 마사지 .. 시원하다 역시 술을 한잔 걸치고

마사지를 받으니 몸이 더 개운하고 나른해지는 기분이었다. 그렇게 졸다 깨다 하며

마사지를 받다보니 어느덧 1시간의 마사지 시간이 흘럿고 , 잠시뒤 마무리 언니가 

들어왔다 . 마무리로 들어온 언니 " 가 인 " 씨 .. 긴생머리에 늘씬하면서도 가슴과 

힙은 알차게 챙긴 몸매의 언니였다.외모도 상급, 민삘까지 보였다 .어색하게 인사를 

하니 처음 오셨냐 물어 몇번 왔었지만 처음본다 새로 나오는 언니냐 하니 아파서 

몇일 쉬었었다고 한다 ..  그렇게 간단하게 인사를 하고 시작된 마무리.. 기대가 

컸다 .. 몸매 또한 훌륭했으며 얼굴에 보이는 민삘 .. 다행이도 기대 한것만큼 .. 

아니 기대 이상이었고 민삘의 얼굴로 본게임 시작시 들어오는 bj와 삼각.. 

최고였다 .. 받는것과 보는것 .. 굉장한 만족감과 흥분감 .. 벌써부터 쾌감까지 

밀려왔었다 .. 혀와 입술 또한 마치 새것인것처럼 굉장히 말랑말랑(?),보드라웠고..

평소 기운내는데 오래 걸리는 나의 동생도 순식간에 우뚝 일어서 늠름함을 뽐냈다.

본게임 .. 내 위로 올라와 나의 동생녀석을 품고 애처로운 몸짓을 한다 .. 

그도 그럴것이 .. 아는 사람은 알것이다 . 전형적인 슬림형들은 안쪽이 상당히 

좁다는것을 .. 갑옷을 입었음에도 갑옷을 입지 않은듯한 느낌이 .. 혹시나 해서 

얼른 자세를 바꾸며 갑옷이 찢어진것은 아닌가 확인까지 했다 .. 굉장한 접견이었고

구실을 만들어서라도 다시 방문하고 싶을정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