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날쉬고 잔득퍼묵고 다음날 월차를 내고나니.. 눈뜨니 오후네요

몸이편하니 어디라도 가보자라는 마음으로 곰곰히 생각해보다가

가까운 궁사우나로 슬금슬금 걸어갑니다..

투샷도 있지만 오늘은왠지 불안해서  제일 무난한 기본코스로 선택합니다..

씻고올라가 방에서 누워잇으니 잠이들것같네요 따닷합니다

마사지{금관리사}

마사지사부터 입장합니다..

다리부터 마사지를 시작해 바지를 벗기고?? 그다음은?? 벗기는데에서 끝납니다ㅋㅋ

종아리며 허리 어깨 목 순서대로 시원하고 디테일한 손길이 느껴졌습니다..

물론 말솜씨또한 일품입니다 말하시면서 자연스럽게 차례대로 넘어가네요

간단히 설명하자면 건식-오일-전립선 순으로 ..

건식으로 풀어주시다가  오일을 마르고 해주는 마사지가 끝난후  전립선쪽 마사지 시작합니다 ..

항상 받는거지만 별로 안되는 이시간이 돈아깝지않다라는 생각이 딱들게합니다..

전립선을 계속 만져주실때 다른 누군군가가 들어옵니다..

서비스{연두}

키가아주작고 아담합니다 ..놀라웠던건 누가봐도 애기같은 비주얼입니다 ..

첨에 놀라긴 했지만 어린 언니 마다할 남자 없으실겁니다ㅋㅋ

이름을 무러보니 연두라고 하면서 오빵오빵 거립니다

어찌다 귀엽던지.. 어두운곳에서보니 얼굴에 홍진영느낌있습니다

마사지사가 나감과 동시에 탈의를 하고 완급 조절을 해가며

서비스는 진행되었고 입사로 마무리가 됩니다..

보기와다르게 몸매또한 나쁘지가 않네요

서비스나 마사지 실력도 좋았고 마인드적인 면에서 가식이 아닌

진심이라는게 느껴저서 더더욱 좋았네요ㅋㅋ

집가는길에 연두씨 생각나서 홍진영노래한곡들으며왔습니다

연두씨보러 한번더 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