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에 대부분 출근들 하시죠

저는 직장이 월요일이 휴무라 한가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오늘 하루는 어떻게보내지..라는 생각이 스침과 동시에

저의 머리속에 떠오른 단어는 '다원' 이었습니다

사실 후기를 굉장히 귀찮게 생각하는데요,, 출근해서도 이렇게 올리게되네요

걸리면 저는,.사망이지만..그래도 빠르게..올려봅니다

많이 안올려본 후기실력이라..ㅎㅎ 이해해주세요

바로 압구정 다원에 전화를해서 실장님과 통화후

섹슈얼 마사지와 체형 교정에 신경을 많이 써주시는 정 관리사님 과

다원의 지명순위 1위 를 달리고있는 민희언니를 예약합니다.

도착해서 씻고 땀도쭉빼고 라면한그릇과 함께 티비시청을 하면서 휴무의 여유를 즐겼답니다.

실장님의 안내로 다원에 입장해서 바로 8번방으로 배정을 받았습니다

저는 항상 방에 들어오면 스트레칭을 하는데요

맨날 일어서서 일하는 저는 허리가 너무나 안좋기때문에.. 스트레칭을꼭해줘야합니다..

정관리사님이 들어오시고 척추기립근을 서서히 눌러주십니다 적당한 압으로 섬세하게 눌러주시는

모습이 굉장히 프로페셔널한 느낌을 받았답니다.

정관리사님은 형식적으로 마사지를 하시기보단 뭉처있는근육에대한 원인 등을 파악하시고

순서대로 차근차근 풀어주시는 그런 스킬이 저는 참 좋더라구요 무턱대고 아무대나 누르는 것보다는

아무래도 차근차근 마사지를 해주시는게 좋자나요~?

무엇보다 제가 정 관리사님을 찾는 이유는 섹슈얼 마사지와 발마사지를 정말 잘하시거든요

발에도 여러가지 신경과 혈관들이 있는데 전부다 설명해주시면서 마사지해주시는 모습이 너무 감사하기도하고

정말 시원합니다

찜마사지와 전립선 마사지 전부 끝내고 제가 제일 좋아하는 민희 언니가 들어옵니다

들어오자마자 엄청나게 저를 반겨주더라구요 민희언니가 제 얼굴에 수분크림을 정성스럽게 발라주면서

요즘일을 잘되냐고 오늘 밥은 뭐먹엇냐고 물어봐주니 마치 여자친구와 함께있는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얼굴 마사지를 하면서 서로의 고민과 일상에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민희언니의 신음소리와 함께

핸플 스킬이 시전됩니다 제가 금방 마무리할까봐 배려하면서 천천히 만저주는데요

다른곳은 빨리 마무리하려고 애쓰는데  다르게  민희언니는 이러한 배려가 몸에 배어있답니다

천천히 아주 천천히 저와 마치 공감을 하는듯한 액션과 음성으로 천천히 저를 흥분시키다가

드디어 비제이가 시작됩니다  비제이또한 초반부터 빠르게 하지않습니다 위아래 골고루 애무를 해주다가

제가 신호를 보내주니 약간더 빠르게 해주네요 ^^ 그렇게 12분가량을 행복한 시간을 보내다가

저의 존슨은 드디어 발사를 해버립니다~!

하 다원에 오면 항상 아 참 잘 쉬다가 가는구나 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실장님들도 너무 친절하시고 (약간 과도한?^^)

올때마다  기분좋게 쉬다가니 매번 안올수가 없네요^^

오늘의 후기는 여기까지에요~

여러분들도 꼭한번 방문해보시면 좋을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