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마지막을 맞아 친구놈과 또다시 G스파 방문
너무 자주가서 문제인 업장 ㅠㅠ
업소 시설이나 스탭들은 여전히 만족스러운 수준
규모가 크진 않지만 있을건 다 있어서 불편함이 1도 없음
마사지는 받을때마다 만족하는 수준
일단 관리사들이 대충대충하는 느낌이 안들기 때문에 스타일이 안맞는 분 빼고는
모든 분들에게 시원하게 받음
압이 강하던 약하던 관리사님 스타일대로 받다보면 어느순간 만족감이 몰려옴
묵묵히 마사지만 받는 편인데 최근에 어떤분은 너무 잘해서 팁까지 주고나옴
전립선 마사지도 잘 하는 업장이니 빼놓지 말고 받으시길
마무리를 위해 정아가 들어왔는데 길쭉한 몸매에 대문자 S라인
44사이즈 아담귀요미는 아니지만 내 취향에는 오히려 이게 딱인듯
게다가 몰입감이 진짜 좋은 언니입니다
애무 실력도 좋지만 쪼임이랑 연출인듯 연출아닌듯한 반응.. 생각만 해도 다시 불끈불끈합니다
한해 마지막날까지 달려서 좀 그런가 했지만 그래도 만족하고 나오는 곳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