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씨!! 확 달려드는 모습이 맘에 들었습니다^^

건마기행기


지원씨!! 확 달려드는 모습이 맘에 들었습니다^^

봉봉맛조아 0 4,557 2016.09.05 13:44


날씨가 점차 선선해 지고 있습니다. 그동안 더위에 지쳐있어서 몸이 제기능을

못하네요. 하지만 동생만은 달랐습니다. 상동역에서 같이 마사지를 받으러 가기로 한

지인을 기다리는데 눈을 어디다가 두어야할지 몰랐습니다. 동생녀석만큼은

제 맘대로 안되는걸 참 어쩔수가 없었습니다. 한편으로 생각해보면 잠깐이지만

지인이 늦게 오기를 바랬습니다. 샤워를 개운하게 마치고 관리사를 기다리는데

별 관리사가 마사지 담당이었습니다.

복장이나 손길도 입담도 힐링 그자체인 관리사님이었습니다

순간순간 스킨쉽이 이루어지고 엉뚱한 생각을 하기고 했지만 안되는걸 알기에..

참고 넘겼습니다. 시원하게 건식으로 몸을 풀어준 다음에 오일로 힘이 들어가게 합니다

야릇한 슈얼은 아닌데 힙업 하면서 손길이 찌릿찌릿했습니다.

정말 교묘하게도 동생만은 피해다니며 눌러주었습니다.

지원이라는 언니가 들어와 얼굴에 팩을 붙여줍니다.

관리사가 나가자 갑자기 돌변하더니 저한테 달려듭니다.

살가운 대화와 적극적인 터치 그리고 립서비스는 강렬했습니다.

집중하며 교감을 이루다보니 이른 시간에 신호가 올라왔습니다.

말할 타이밍을 놓쳐 입사에 실패할뻔 했지만

다행이도 언니가 잘 캐치해서 입사 성공했고 열차 한번 시원하게 타고 내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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