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지로 몸 싹풀고 전립선 마사지로 달궈지고 하나로 힐링하고옴.

건마기행기


마사지로 몸 싹풀고 전립선 마사지로 달궈지고 하나로 힐링하고옴.

구미호 0 5,000 2019.12.01 12:18
다원
압구정4번출구
11월30일
12
하나
조흥ㅁ
좋음
주간
10

 






날씨가 추워지고 있습니다. 점점 추워지는것 같네여.





몸이 움츠려들고, 근육은 뭉치고 스트레스는 넘치고, 그래서 다원에 다녀왔습니다.





몸도풀고 스트레스도 풀고 쌓여있던것도 분출할려고 갔습니다.





그닥 손님이 많이 없는 시간대였는지 한가했습니다.





사우나에 들어가 온탕에서 몸을 녹이고 냉탕 한번 들어갔다가 불가마에 몸을 지졌습니다.





진짜 간만에 힐링하는 것 같네요.





꽤 오래 지지고 나서, 마사지를 받으러 갔습니다.





오늘의 마사지 관리사님은 현선생님이네요.





키도 크시고 늘씬하신 분이셨습니다. 마사지실력 말할 것 도 없이 뛰어나셨구요.





등판을 시작으로 구석구석 꼼꼼히 압을 주며 마사지를 하시는데 너무 시원했습니다.





저는 마사지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편이기 때문에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리고 선생님이 입담도 좋으셔서 시간 가는 줄 몰랐네요.





그리고 전체적인 마사지가 끝난 후에 전립선 마사지를 해주십니다.




이 전립선 마사지가 꽤나 하드해서 인지 매니저 들어오기 전에 갈뻔했네요.ㅋㅋ




상당히 자극이 굉장합니다.




근데 그 전립선 마사지 중에 중간에 노크와 함께 하나가 들어왔습니다.




처음엔 당황했으나 하나가 머리맡에서 가벼운 귀마사지를 해주고




밑에선 관리사가 전립선 마사지를 해주니 2:1 하는 기분이 들어 은근 자극 되네요.





관리사가 나가고 하나가 립과 핸들링으로 제 돌돌이를 마구마구 괴롭히는데.




전립선으로 달구어져서 그런지 금방 하나의 립에다가 분출하고 말았네요.





마지막으로 하나가 태워주는 청룡열차타고 나왔습니다!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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