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이 다가와서 그런지 친척들집에 내려갈일이 많아지네요 

여기저기 하루종일 운전하고 다니다보니까 몸이 말이아니네요

등쪽도 뻐근하고 다리도 엄청 저려서 집에서 쉬는것보단

마사지나 한번 받는게 낫겟다 싶어서 압구정 다원에 전화예약을 했습니다

가서 주차를하고 깔끔하게 샤워를 마친뒤 대기실에서 좀 기다리니

직원분이 친절하게 안내를 해주시네요 ㅎㅎ

피던 담배를 마저 피우고 따라가서 방배정을 받고 들어가서

누워있으니 전문 관리사님이 들어오셨네요 간단하게 인사를 나누고

바로 마사지 들어가시네요 ㅎㅎ 등판부터 시작해서 꼼꼼하게

적당한 압으로 눌러주시는데 기분이 참 좋아지기 시작합니다 ..

나른하다고 해야하나... 아무튼 정말 괜찮더군요.. 다른 마사지샵도 

여러군데 다녀보았지만 관리사님들이나 직원분들도 참 친절하시고

무엇보다 마사지 실력이 굉장하셔서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ㅎㅎ

하나같이 관리사님들이 전부 오래되신분들 같더라구요 .. 경력이 출중하심...

마사지가 끝나고 아라 매니저님이 들어오시네요

성격이  밝아서 서비스도 좋게 좋게 진행되고

시원한 서비스로 인해 최고의 절정의 순간을 경험하게 합니다.

저의 불기둥을 물고 빨고 몸이 정말 달아오르면서 꼴릿한 신호가 오기 시작합니다

그대로 발사를 해버리고 깔끔하게 마무리까지 해주는 아라 매니저님 ㅋㅋ

너무 만족스러운 서비스였습니다 역시 재방을 부르는 샵이네요 ㅎㅎ

친근하게 잘 해주고 마음 편하게 잘 받고 왔네요

안그래도 집주변에서 꽤 가까운 거리라 방문하기도 좋고

깔끔하구 뭐 전체적으로 나무랄곳이 없네요

종종 짬내서 들릴생각입니다 ㅎㅎ

역시 계속 생각해봐도 다원은 단골 고정인듯 싶습니다 ㅋㅋㅋㅋ

다음에 또 방문하겠습니다 번창하시길 기원 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