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주간에 압구정 다원을 다녀왔습니다!
설레는 가슴 안고 예약전화 하고서
사우나에 입장해서 무지막지하게 뜨거운 탕에서
몸좀 뜨끈하게 익혀주고
어마무지하게 차가운 냉탕에서 잠수도 좀 해주고~
씻기만 거의 3,40분을 소비했더랬지요
사우나복 갈아입고 올라가서 라면 한사발 원샷 때리고나니
안내를 해주시네요^^
마사지실에서 두근두근 하며 기다리는데
관리사쌤 보니까 미소가 절로 지어지더군요!!
보통 관리사쌤은 나이들이 다들 있으셔서
기대 안하고있었는데 새로오신 분인지
아님 걍 운이 없어서 여태 못본 분이신지
암튼간 생각보다 젊고 아름다우셔서
마사지 받는 내내 기분이 좋았네요ㅎㅎ
전립선마사지 받을때도 확실히 젊은분이 해주시니
똘똘이녀석도 평소보다 더 불끈불끈하고~
아라가 입장할 때 즈음엔 이미 풀발기 상태가...;;;
쌤 퇴실하시고 아라가 딱 가슴을 까는데 와...
얼굴은 귀엽고 애기같이 생겼으면서 가슴은 굉장하네요!
만짐직한 모양에 크기도 적당히 크고!
서비스 실력또한 매우 좋아서 진짜로 눈앞이 아득해질 수준으로
넘나 기분좋게 사정했네요...
마무리로 청룡 받을때도 막 몸이 움찔움찔하곸ㅋㅋㅋ
무튼간에 역시 아라는 아라다!! 언제봐도 참
바람직한 매니저가 아닐 수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