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다원 | |
11월12일 | |
아라 | |
야간 |
회사에서 퇴근을하고 술을 한잔헀습니다
친구들이랑 마셨는데 2차까지 가다보니
다들 집을 들어가려 하더군요
그래서 마사지나 받으러 가자고 했더니
알겠다고 하네요
그래서 압구정 다원스파 바로 방문했습니다ㅋㅋ
제가 다녀본 매장 중 가장 괜찮은곳인데
시설도 깔끔하고 좋더라고요
그냥 포근해지는 느낌
친구들이랑 1분정도대기하다가 차례대로 입장했고
순서가 되서 직원의 안내로 저도 방에 입장했습니다
관리사님 인사하시며 입장 ㅎㅎ
관리사분 한 미모하시네요 참 ㅋㅋ 놀랐어요
압을 쎄게 받는걸 싫어해서 살살해달라고 부탁드렸는데
만족스러운 압으로 마사지 해주시는데 좋더라고요
틈틈히 세세한곳도 신경써주시는 부분이 참 좋았어요
강약 조절 스킬이 정말 예술입니다 ㅋㅋㅋ
뭉친곳들이 너무 잘풀려서
날아가는 느낌에 붕붕 떠다니는 느낌?
암튼 전문가의 손길에 찬사를 보냅니다 ㅋㅋㅋㅋ
너무 만족스럽게 힐링받고 가네요 ^^
마사지를 다 받고 관리사님 퇴장 ㅎㅎ
1분가량 기다리다가 아라씨 입장 ㅎㅎ
마인드도 좋고 일단 스킬이 기계적이도 않고
손님에 대한 배려가 느껴졌습니다.
아라씨 손 스킬이 일품입니다 ㅋ
처음엔 소프트하게 갈수록 하드해지는 손스킬은
굉장히 자극적이면서도 달아오르게 만드네요
못 참을 지경이 되자 시작되는 흡입 역시 촉감도 너무 좋고
결국 버티지못하고 그 앵두같은 작은 입안에 발사 해버렸네요
어디하나 나무랄곳이 없는 서비스였습니다 ㅋ
팔짱끼고 에스코트받으며 나왔어요ㅎ
직원분이 괸찮았는지 불편함은 없었는지 여쭤봐주시며 문쪽까지 안내받았어요
기분좋은 서비스였습니다 ㅎ
압구정 다원스파 다음에 또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