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의 휴일인데 약속떄문에 여기 저기 다니다보니 몸이 만신창이네요

이번에는 정말로 집에서 쉬려고 했는데 항상 이렇게 됩니다

약속이 끝나고 지친 몸을 이끌고 집으로 가는데 예전에 방문햇던 압구정 다원이

생각나더라구요 바로 달려갔습니다 ㅋㅋ 오랜만에 가서 그런지 걱정반 기대반으로

주차를 하고 시원하게 샤워부터 했습니다 내부시설이 전에도 느낀거지만

참 깔끔하고 잘되어있네요 편의시설도 있을것 다 있고 특히 흡연실에 TV도있고 ..

로비에도 TV를 볼수있고 심심하지는 않겟더라구요 생각보다 정말 잘되어있는 숍입니다

대기를 하고 있는데 예약시간이 되었는지 직원분이 안내해주네요

따라가서 방을 배정받고 입실했는데 얼마지나지않아 전문 관리사님이 들어오십니다

제가 압을 센걸 안좋아해서 미리 부탁을 드렸는데 아프지는 않을까 걱정됫는데

그런 걱정은 기우였습니다 등판부터 시작해서 점점 전체적으로 시원하게 눌러주시는데

통증은 커녕 너무 개운하더라구요 전문적으로 따로 교육을 받으신 느낌이 들었어요

왜 마사지 후기가 좋은지 이해가 가더라구요 여러분도 마사지 정말 잘하는 숍 찾고계시다면

압구정 다원 한번 방문해보시는걸 추천합니다 !!

마사지가 끝나고 바로 서비스 매니저님이 들어오시네요

간단한 인사와 함꼐 들어오시는데 웃는 모습이 정말 눈에 계속들어옵니다

이름이 뭐냐고하니 아라씨라고 하시네요 얼굴도 참하고 성격도 싹싹합니다

서비스에 들어가는데 입과 손으로 진행되는 애무실력이 어마어마했습니다

스킬도 좋았는데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더 좋았고 부드럽게 핸플을 이어나가시네요

핸플을 받다가 입으로 이어서 제 똘똘이를 물더니 사정없이 흡입해줍니다

부드럽게 끝까지 빨아주고 시원하게 발사해버렸네요 현자타임이 찾아올것 같았는데 그런것도 없이

그냥 기분좋네요 너무 잘 받았습니다 서비스도 마사지 못지않게 정말 좋네요

압구정 다원스파 너무 너무 착한 샵이네요 다음에 또 올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