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를 받으면 그냥 보내기는 아쉽고 밖에서 술한잔 먹게되는 법이죠

언제나 그랫듯 어김없이 소주로 기분을 즐겁게하다가

압구정 다원으로 힐링을 하러 몸을 움직였습니다

가서 입장료를 내고 샤워시설에서 따듯하게 몸좀 녹이고

땀도 뺴고 여러모로 좋네요 시설이 정말 깔끔하고 보기좋았습니다 

있을것도 다 있고 Vvip룸도 궁금하던데 다음에 가봐야곘어요

노곤하게 졸고 있는데 바로 안내 해 주네요

응대가 참 친절한거 같아서 좋네요 그리고 누워있으니깐

전문 관리사가 들어오네요 살갑게 인사를 해주시면서 마사지에 들어가는데

말도 참 재미있게 해줘서 몸이 뻣뻣하게 경직된 저를 편안하게 만들어 주네요

그리고선 여기저기 한번씩 꾹 눌러주는데 한번 스캔해주나 보네요

그리고 본격적으로 마사지가 시작 되었죠

허리부터 시작해서 등어께 허벅지 등 전체적으로 풀어주는데

너무 시원해서 받는 도중에 꾸벅잠이 오더군요 그냥 아팠다면야

잠이 깼을텐데 완급조절을 너무 잘하니깐 너무 시원하네요

온몸의 근육으 물렁거리면서 개운한 느낌? 청량함 비슷한게 몸에 쫘악 퍼지는데..

정말 쾌감이 장난 아니였습니다 이래서 마사지 받으러 오는것 같습니다 ㅋㅋ

꿈같던 마사지타임이 끝나고 얼마지나지않아 서비스 매니저님이 들어오셨어요

이름은 아라씨라고 합니다 귀여운 와꾸에 몸매도 좋으시네요 

매니저님의 애무가 시작됩니다 상체는 그냥 가볍게 받고

BJ를 좀 오래 받았는데 BJ스킬이 정말 좋더군요

서비스를 해주면서 제 칭찬도 해주고... 전반적으로 기분좋았습니다 

너무 기분 좋아서 현타도 없었습니다, 손과 입으로 이런 느낌을 받을 수 있다는게

세상 행복했구요 다음 방문도 꼭이 분을 뵙고 싶다고 느껴질 정도니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압구정 다원스파 다음에도 총알이 생기면 꼭 재방문 하겠습니다 번창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