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쉬는 날이라 아침부터 멍하니 앉아있다보니

할게 없어서 자전거 한바퀴 타고 왔더니 몸이 찌뿌둥하네요

동네 친구놈 불러서 마사지 받으러 가야겠다하고 연락해서

만나서 얘기하다보니 마사지만으로는 부족할 것 같아서 ㅎㅎ

부천 A스파로 향했습니다

마사지도 좋고 언니들도 좋아서 자주 애용하는 곳이죠

주간 할인까지 받으니까 친구가 너무 싼 거 아니냐고 불안해 하네요

나만 믿으라고 큰소리 떵떵치고 대기없이 바로 입장~

관리사님이 마사지 해주시는데

다리쪽을 만지시더니 방금 뭐 하고 오셨냐고 물어보시네요

자전거 타고 왔다고 하니 근육을 갑자기 써서 약간 뭉친것 같다면서

열심히 풀어주시네요

마사지 한시간 알차게 받고 므흣한 전립선까지 받고 났더니 서비스를 받을 시간입니다

요새는 여기를 자주오다보니 핸플보다는 떡밖에 안쳐요

새롬언니가 들어오네요 반갑다고 인사해주고~

홀복을 벗으니 늘씬하고 육감적인 몸매가 눈앞에 뙇 하고 나타납니다

입으로 애무해주는데 흡입력이 강하더군요 츄릅츄릅하면서 내려가서

BJ도 맛나게 해주고~ 콘을 끼고 넣고보니 거기가 많이 좁네요

쪼임이 강력해서 펌핑은 얼마 하지도 못하고 신호가 옵니다

차오르는 걸 억누르며 자세도 바꿔가며 버텨보지만

소용없네요 뒤치기 자세에서 항복했습니다 ㅠㅠ

다 끝났는데도 시간 채워주고 저랑 얘기하다 같이 나왓습니다

샤워하고 있으니 친구놈이 샤워실로 오더니 연장할까? 이러네요 ㅋㅋ

그냥 다음에 같이 또 오자고 하고 나왔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