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놈중에 하나가 만나던 사람과 헤어졌다 하면서

우울하게 있다는 소식을 접해 다른 친구들과 그 친구를 축하해

주고자 오랜만에 만났다 ㅎㅎ . 술 한잔 먹으니 좋은데 가고 싶어하여

즐겨 가던 " 역삼 트윈스파 " 에 왔다. 인원이 나 포함 4명인지라

한꺼번에 진행이 안될줄 알았지만 의외로 바로 진행이 가능했다.

직원 안내를 받고 방으로 올라와 마사지를 받았다.

술 기운이 살짝 있는 상태에서 마사지를 받으니 기분이 묘하다

뭔가 몸이 붕뜨는 기분에 살짝 잠이 들었고 눈을 떠보니 어느새

시간은 마사지가 끝이 날 시간이 되었다. 잠시뒤 마무리 언니가

들어왔는데 단아하면서도 귀여운 스타일이었다. 살짝 긴 롱단발에

아나운서(?) 같은 느낌이었다 . 상당히 매력적인 언니였고 탈의를

하니 몸매 또한 일품이었다 . 잘빠진 늘씬한 몸매에 쳐지지 않은 가슴

잊혀지지 않을 언니였고 친구놈을 위로하러 갔다가 내가 만족하고

온것 같다. 참고로 마무리 언니 이름이 " 현정 "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