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 트윈스파 | |
역삼역 인근 | |
09.18 | |
유진 | |
하얗고 청순한 수녀같으면서도 우아한 | |
야간 |
요즘 바람이 벌써 날이 선선해지면서 가을바람이 들었나보다.
어제도 퇴근하고 집에 가기 아쉬워 회사 근처를 잠시 걷다가
마사지를 받으러 다녀왔다 .
" 역삼 트윈스파 " 근래에 자주 방문하는 곳으로 갈때마다
내상없이 만족감을 느껴 뭔가 허한 마음을 채울수 있을까 싶어
방문, 도착하니 약간의 대기가 있었다 . 잠깐 기다리다 보니 어느새
내 차례가 되어 안내를 받고 윗층방으로 올라가니 평소와 다르게
방에 이미 마사지사분이 들어와 계신다 . 주는 물을 한잔 마시고
누워 마사지를 받으니 시원하며 뭔가 포근함 마저 든다 .
잠시 잠이 들듯 하다보니 어느새 마사지 막바지 .. 마사지사분이
전립선 마사지를 해주시는데 오늘따라 작은 녀석에게 힘이 바짝
들어간다 .. 그때 마무리 언니라며 들어온 " 유 진 " 씨 ..
마사지사분과 바톤 터치를 하여 나의 작은 녀석을 손으로 움켜쥔다..
여리고 작고 차가운 손이 닿자마자 나도 모르게 헙 !! 하는 소리와
쥬니어에 한번더 힘이 들어간다 . 그렇게 " 유 진 "이가 진행하는
핸플타임에 입장 .. 굉장한 테크닉이었다 . 어느 동영상에서 봤었다
손스킬이 좋으면 쥬니어를 잡을때 거위소리가 난다고 ... 들었다
그 거위소리를.. 나름 참아보려 애를 쓰는게 보였는지 "헤헷" 하며
더욱 거세게 움직인다 .. 받으면서 그장면을 보고 있노라니 굉장한
흥분감이 순식간에 몰려와 나도 모르게 참지 못하고 ... 터지듯 발싸 ..
작고 하얀 손으로 야무지게 움직여 쥬니어를 잡아주니 .. 그게
굉장한 흥분감으로 다가왔던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