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친구랑 술마시다가 집들어가기가 너무아쉬워서
친구를 꼬셔서 자주가는 진주스파에 전화하고 예약을 잡았습니다
늦은 시간이 였는데 사람이 조금은있더라구요
도착 하자마자 사우나로 돌격해서 후딱 씻고 나왔습니다!
마사지 베드에 조금 누워 있으니 선생님이 들어오셨습니다
저는 29번 선생님이랑 잘맞는거같아서 맨날 29번 선생님한테 받습니다
늘씬 하시고 마사지도 실력도 수준급 인데 장난도 많이 치시고
재미있으신분이라서 60분 동안 시간가는줄 모르고 마사지 받았습니다
마지막에 전립선마사지를 해주시는데 기분이 참묘하게 좋습니다
그때쯤에 20초반?쯤되는 아가씨가 들어오는데
생긴게 되게 귀엽게 생겼습니다 성격이 활발해서 사람을 편하게 해주는
그런게 있습니다 서비스 시작 한다고 상의를 탈의 하는데
생긴거랑 다르게 몸매가 장난아니네요... 아담 하지만 가슴도 제법 큰 편 같구요
애무 실력도 너무 좋아서 얼마못가서 입에다가 사정 해버렸는데
한참동안 입에 담고있어주더군요 기분좋았습니다
마지막으로 나갈때 이름물어보니까 보라 라고하네요
다음에 올 때 다시 한번 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