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 팡팡스파 | |
다영 | |
주간 |
어제 바로 다녀온 역삼 팡팡 스파 후기입니다.
오랜만에 칼퇴도 아니고 조기 퇴근을 하게 된 목요일...
땡 잡았다 싶기도 했지만 막상 집에 가도 할 것도 없고 약속은 저녁 느즈막히 있어서
뭘 해야할까 고민하다가 마사지나 받고 가자 하는 생각으로 팡팡스파를 들렀다 가게 되었습니다.
아직 주간이고 애매한 시간대라 그런지 대기시간 없이 바로 이용가능하다는 말에
계산 빠르게 하고 안쪽으로 들어가서 샤워만 빠르게 한 뒤에 방으로 입장합니다
직원이 안내해준 방에서 가운만 벗어놓고 잠깐 앉아 있으니 곧 관리사님이 들어옵니다
인사만 나누고 관리사님이 준비하시는 걸 기다렸다가 마사지를 받기 시작합니다
양 팔을 벌리고, 엎드린채로 있으니 여기저기 만져보시더니 근육이 많이 뭉쳐있다고 하시네요
제 몸을 여기저기 마사지 해주시면서, 몸에 대해 조언도 많이 해주시고 마사지도 정말 열심히 해줍니다
제가 굳이 말씀드리지 않아도 알아서 마사지를 다 해주시고 시간도 지루하지 않게 보낼 수 있게 재밌게 해줍니다
찜질 마사지에 전립선 마사지까지 다 해주시고 나가시는데... 어후 오랜만에 진짜 몸에 힘이 쭉 빠질만큼 좋았어요
이 날의 연애 파트너는 다영 매니저님!!
아담하지만 작고 이쁜 얼굴을 가졌고, 살짝 의느님의 손길이 닿았지만 큰 가슴과 탱탱한 엉덩이!!
비주얼로 부족함이 전혀 없고, 마인드는 더 이뻤던 매니저님입니다
들어오면서부터 밝게 웃으면서 인사하시고 탈의하면서도 심심하지 않게 이런저런 이야기 해주다가
탈의를 다 한 후에는 배드 위로 올라와서 지체할 틈 없이 바로 서비스를 해줍니다
애무 실력도 남다르고... 정말 말 그대로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어주더군요, 애무실력도 너무 좋았어요
기분좋은 애무가 끝난 뒤 장비를 씌워주고 위로 올라타는데 등을 보인채로 여성상위 시작
허리 돌림도 장난 아니고... 연애감도 아주 죽입니다... 쪼임도 완전 대박이어서... 너무 만족스러웠네요
진짜 참기도 힘들어서 5분도 채 안되어서 그냥 발사해버렸습니다
따로 샤워하고 갈 필요도 없이 가글로 청룡서비스까지 마무리해주니 좋더라구요 ㅎㅎ
정리하고 언니가 부축해서 나오는데 와 아랫도리가 얼얼한게.... 진짜 뜨거운 연애가 이런건가 싶었어요
제가 보고 온 다영 언니... 아시는 분들은 다 아는 언니더군요. 아직 안 보셨으면 꼭 찾아보시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