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ㅋㅋ

날씨도 쌀쌀.. 아니 너무 추워가지고 사우나 생각이 확 들어서 다원에 들리게 되었습니다

그냥 사우나에만 가기는 뭔가 아쉬워서 마사지도 받으려고요 ㅋㅋ

불과 일주일? 정도 전에 왔었는데 이렇게 빨리 또 방문하게 될줄은 몰랐네요 ㅋㅋ

예약을 넉넉하게잡고 일단 온탕과 불가마를 화끈하게 즐겼습니다

역시 겨울에는 사우나가 최고입니다

특히 이렇게 추운날씨에는 말이죠 ㅋㅋ

어느정도 다 즐기고나서 예약한 시간이 다 돼가서 몸을 한번 더씻고 휴게실로 올라갔습니다.

실장님에게 준비가 다 되었다고 전화를 드리니 예약시간에 맞춰서 바로 안내를 받았습니다~

마사지를 받는 방으로 들어가니 조금 시스템이 바뀌었더군요~

어떻게 바뀌었는지는 가보시면 압니다 ㅋㅋ

문을닫고 잠시 기다리니 마사지사분께서 들어오셨습니다

저는 민관리사분을 지명했어요~

저번에 한번 받았는데 너무 잘하시더라구요 ㅋㅋ

그리고 외모와 몸매도 딱 제스타일이라~ 조금 사심섞인 마음으로 지명했습니다. .ㅋㅋㅋ

여기 마사지사분들은 다 마사지를 잘하시는데 한분한테 꽂히니 계속 그분만 찾게 되더라구요

제 친구는 다른 관리사를 항상 지명하더군요 ㅋㅋ 자기한테 딱 맞는 관리사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저를 기억해주시고 반갑게 맞아주시는것도 너무 기뻣습니다

오늘도 역시 마사지가 끝내주더군요

변함없이 마사지를 참 잘하셨습니다 ㅋㅋ

다른곳은 대충대충하고 마는데 이곳 관리사분들은 이렇게 정성스럽게 열심히 해주시니 안찾을수가 있나요

오늘의 마사지도 퍼펙트였습니다. ㅋㅋㅋ

마사지점수 100점 주고갑니다

그리고 서비스 타임에 지수씨라는 분이 들어오셨어요

첨 뵙는데 비율도 좋고 얼굴도 청순하게 이쁘게 생기셨더라구요

그 요즘 아이돌중에 여자친구? 거기 나오는 애중에 한명 닮은것 같더군요 ㅋㅋ

서비스 받는내내 쭈물럭거릴만한 그곳 볼륨도 딱 알맞아서 괜찮았습니당 ㅋㅋ

오늘도 잘 힐링하다 가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