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도 추워지고 몸도 뻐근해져서 압구정 다원스파 방문 했습니다

이사온지 얼마 안돼서 서울권은 처음인데 오우~ 시설이 끝내주네요

사우나도 큼지막 하고 층으로 나누어져 있어서 편하게 이용했네요

먼저 사우나 입성하고 구석구석 깨끗이 씻은다음 사우나에서 땀도 뺏네요

땀한번 쭉 빼고 샤워하고 기다리니 직원분이 오셔서 친절히 안내 해주시네요

마사지 받으러 들어갓더니 여긴뭐 시설로 따지면 제가 다닌곳중에 최고네요

마사지방으로 직원분이 친절히 안내해주시고 기다리고 있으니

젊은 관리사분이 즐어오셔서 깜짝 놀랏네요

마사지도 엄청나게 시원하고 제가 요즘 일이 많아서 뭉친곳이 여기저기 있었는데

어떻게 아셧는지 뭉친곳을 딱! 시원하게 풀어 주시더라구요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활홀 그 자체 였습니다

마사지 좋아하시는 분들은 진짜 강추 드립니다

 
그렇게 마사지가 끝나고 대망에 언니 입성

언니가 와꾸는뭐 말할것도 없고 몸매도 끝판왕 입니다 하하

내가 이런분한테 서비스를 받아도 되나 싶을정도....

언니가 말주변도 좋으시고 마지막까지 열심히 마무리 해주시네요

마지막 청룡까지 끝나고나서 너무 아쉬웠습니다

이제 여기 업소만 다닐려구요....

관리사님도 최고 언니도 최고 직원분들도 친절 끝판왕 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