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이라 특별한 일은 없지만 특별히 주말 기분을 내보려 오전부터

집 청소를 하고 장을 보고 분주히 움직이다 보니 기분만 개운했지

몸은 피로하다는걸 알게 됐다 .

금세 침대에 주저앉어 버리게 되니 생각 나는것은 하나뿐이었다 .

"이럴땐 마사지지 !!" 하고 평소 가던 " 역삼 트윈스파 " 에 전화를

해서 예약을 잡고 출발!!  도착해보니 주말이고 늦은 시간이라

그런지 약간의 대기시간이 있었지만 그리 길진 않아 샤워를 하고

나와서 담배를 한대 태우고 있으니 금세 내 차례가 되어 방으로

안내를 받았다 . 잠시뒤 마사지사분이 들어오셨고 시작된 마사지

역시나 근래에 받아본 마사지중 가장이라 생각이 들만한 곳이다

뭉친곳을 한번의 손길 스캔으로 알아서 풀어주시고 부족한곳이

없는지 확인까지 해주신다 . 그렇게 마사지가 끝이나고 마사지 만큼이나

기다리고 기다리던 마무리 타임 !!!  "응 ?!" 그동안 본적없던

언니가 들어온다 . 이름이 " 수 정 " 이라고 한다 . 늘씬하지만 뭔가

꽉 차 보이는 몸매 .. 하지만 그렇다고 군살이 있거나 통통하진

않은 몸매 .. 단번에 느낄수 있었다 . 내가 운이 좋았음을 떡감이

상당히 좋은 언니라는 것을 .. 그것은 탈의를 하자마자 확인할수 있었고

시작된 본 게임에서 또 다시 확인할수 있었다 . 게다가 조이는 힘도

좋아서 .. 느껴본적있는거 뿌리까지 뽑힌다는게 어떤 느낌인지 ..

고무장화를 신었지만 신지 않은 듯한 .. 마치 고무장화까지도 벗기려

하는듯한 그조임과 .. 빨아들임 .. 또 언제 나오냐 물어보니

거의 일요일만 알바식으로 나온다고 한다 .. 일주일에 한번이라 ..

일주일에 일요일이 기다려지게 하는 로또같은 "수 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