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의 시작 월요일인데 몸도 찌뿌둥하고 괜찮은 마사지를 찾는중에

평소 자주 다니던 역삼트윈스파에 연락을 합니다.

낮시간대였는데 바로 와도 된다는 실장님의 말씀에 쏜살같이 달려갔습니다.

계산을 마치고 바로 샤워실로 입장하는데 사이즈가 어마어마하네요!! 거의 최고시설인듯 ㅋ

오늘은 어떤분이 오실까 기대하며 구석구석 깨끗이 샤워를 마칩니다.

실장님께 안내 받아 방으로 들어가는데 일단 오늘의 코스는 기본코스 3번입니다.

마사지60분+데이트20분 코스 주간이라 11장에 받는데 가격대비 구성이 좋은것같네요.

마사지쌤이 오셔서 아픈곳은 없는지 더 받고 싶은곳은 없는지 꼼꼼하게 물어보시네요.

호텔식 마사지라는데 표현이 딱 맞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

마지막에 전립선 마사지까지 해주시면서 동시에 매니저가 교대로 들어오네요.

오늘 보게되는 매니저는 '라임' 이름처럼 톡톡튀고 상큼하게 생겼네요 ㅋㅋ

누가 지었는지 참 잘지었다는 생각이~

빠르게 탈의하고 애무 들어오는데 그 관전69가 장난이 아니네요 황홀경~

빠르게 콘 장착하고 왔다갔다 흔들어대는데 크~~ 미치는줄 알았네요.

땀 뻘뻘 흘려가며 흔들다가 시원하게 발사하고 마무리 합니다.

짧고 굵게 제대로 놀았다는 표현이 적절한것같네요~ 잘 받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