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신나게 달렸네요!!
친구들이랑 술한잔 맛나게 빨아주시고
총 5명이었는데 그중에 마누라있는놈들 두명 보내서
세명이서 어딘가를 가자 이야기가 나왔는데
친구놈이 진주스파를 그렇게 추천하길래
가봤죠 가봤는데...이녀석 참 좋은 친구네요
이 좋은 곳을 공유해주다니..
우선 시설자체가 여느 찜질방 못지않게 넓고 깔끔해서 좋았구요
밥도 시켜먹어보니 맛이 괜찮고
다같이 안내받아서 들어간 마사지실에서는 정말 감격을..
어쩜 관리사분 솜씨가 이렇게 좋으실 수가!!
몸 구석구석 조금이라도 뭉쳐있다 싶은 근육들을 다 풀어주시는데~
시원해서 느낄뻔...ㅋㅋㅋㅋ
이어지는 전립선 마사지는 또 묘한 맛이 있더군요
미끄덩미끄덩하면서 압이 느껴지니까
소중이녀석에는 손도 안닿았는데도 이녀석이 풀발을...
한참 기분좋게 받고있자니 똑똑 노크소리와 함께
하얀 피부의 귀엽고 글래머러스한 아가씨가 들어오셨어요~
이름이 세라 라고 하네요 물어봤더니ㅋㅋ
뭔가 예명이긴 한데 본명이라 해도 참 어울리는 이름이구나 싶었습니다
사랑스러운 인상이라서..ㅋㅋㅋ
그리고 서비스 하는 모습도 어찌나 예쁜지
펫 삼고싶은 아이네요
가슴도 무지막지하고
서비스도 아주 정성스럽게 꼼꼼히 해주고, 마무리 청룡까지 에프엠으로
받고나니 기분 싹 좋아지고 술도 깨고...해서 한잔 더하러 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