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군대 동기인 친구를 만나러 서울로 올라와 술한잔 기울이던중 친구가 마사지 받으러 가자고 꼬드겨서 어떨결에 가버렸습니다 ㅋㅋ

압구정에 있는 다원이란 곳이 있는데 친구가 한번 가봤는데 나쁘지 않다고 같이가면 마음에 들거라고 하길래 일단 따라갔죠

친구를 따라 들어가니 사우나로 들어가는데 시설이 괜찮더군요

샤워하는곳도 깔끔하고 넓고 찜질방도 있고 수면실에 음료바에 식당까지 있을건 다있더군요 ㅋㅋ

샤워하고 나와서 친구가 실장님에게 전화를 걸더니 얼마 뒤에 직원분들이 안내를 해줬습니다

친구와 저는 각각 서로 다른방으로 들어가고, 있다가 나와서 사우나에서 보자고 하고 헤어졌습니다.

긴장되는 마음으로 옷을 갈아입고 누워서 기다리니 마사지 관리사분이 들어오시면서 인사를 건네더군요

간단한 인사를 나눈뒤 마사지를 해주시는데 처음에는 그저 그런줄 알았더니 갈수록 느낌이 확 오더군요 ㅋㅋ

온몸의 피로가 다 풀리는듯했습니다.

제가 지방에 살면서 마사지를 몇번 다녀보긴했는데 역시 서울은 다른가보네요..

차원이 다릅니다. 수준자체가 틀리더군요 ㅋㅋ

오늘 너무 만족하고 와서 여기에 마사지를 받으러 가끔씩 서울 올라오게 생겼네요 ㅋㅋㅋ

그리고 마사지 시간이 아쉽게 끝나고 서비스 시간이 되자 수아씨라는분이 들어오셨는데 역시 외모가 엄청났습니다

이래서 사람들이 서울에 살려고 하는구나.. 라는 생각조차 들더군요 ㅋㅋ

일단 얼굴이 되게 작으시고 가슴도 b컵? 정도 되시는것 같았습니다

키도 꽤 크시고요 ㅋㅋ 약간 배우같은 느낌?

도도해보이는 외모와는 다르게 엄청 붙임성도 좋으시고 계속 활짝 웃어주시더군요

상탈을하시고 제 온몸을 애무해주시면서 손과함께 bj까지 해주시는데  결국 입안에 가득 싸버렸습니다 ㅋㅋ

입으로 다 받아주시더군요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친구믿고 오길 잘했네요.

다음에 서울 갈 일 있으면 꼭 다시 들려야겠습니다..  어쩌면 서울 갈일이 없더라도 찾아가서 갈수도 있을 것 같아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