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윈스파 | |
역삼역 인근 | |
1020 | |
루비 | |
털털 발람 상큼 | |
주간 |
전날 있었던 일에 대한 깔끔하고도 담백하게 걸죽한 후기를 써본다.
오전부터 집에 근처 사는 친구가 찾아왔다 . 무슨일인가 했더니
와이프가 친정에 가서 3일뒤에나 오는데 막상 와이프가 가고 나니
집에 혼자 있어서 할게 없어 왔다고 알차게 뭔가를 할게 없냐고
찾아온것이다 . 잘왔다 싶어 일단 밥부터 맥이고 집안 대청소를 시켰다.
자기 집에서도 안하는것을 여기와서 한다고 투털대기에 청소를 일찍
끝내면 좋은데에 데려가 주겠다고 친구놈을 꼬셔서 청소를 시켰다 .
점심쯤 청소가 끝이 났고 친구를 데리고 평소 자주 가는 마사지샵에
갔다왔다 . 일요일 점심즈음 .. 한적하니 손님이 그리 많지 않아
다행이 대기없이 진행을 볼수 있었고 마사지를 받았다 . 그렇게 마사지를
받다보니 금세 시간이 지나 마무리 타임이 되었고 언니가 들어왔다 .
마무리로 들어온 언니는 // 루비// . 구리빛 피부에 탄탄하고 슬림한
몸매를 가졌으며 전형적인 미인상의 언니. 게다가 마인드 또한 좋아
항상 아쉬움 없는 즐달을 하게 해주는 언니다 . 언니와 간단히 인사를
한뒤 바로 시작된 본게임 . // 루비//의 립스킬 덕분인지 힘이 바짝 들어가
더이상 참을수 없이 말그대로 딱 그냥 " 꼽고 싶다 " 란 생각만이 ..
그대로 // 루비//를 뒤로 돌려 포지션을 잡고 정신없이 하는중 언니의
한마디 .. " 나도 뒷자세가 좋아 .. " 하 ... 그말을 듣고는 그대로 뿜어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