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 트윈스파 | |
유진 | |
야간 |
어제 즐달의 후기를 써본다 .
내가 일하고 있는 업체의 특성상 여름이 가고 가을,겨울이
오면 새로운 시즌이 시작된다 . 그리하여 축하,준비 하자는
의미에서 퇴근하고 회사 공터에서 소고기 파티 아닌 파티를
열었다.다들 야유회나 피서 온 느낌으로 즐기다보니 진하게
얼큰하게 한잔씩들 하니 하나둘 흩어지면서 패가 갈린다 .
몇몇의 남직원들과 당구장을 갔다가 마사지를 받기 위해
근래에 자주 가는 "역삼 트윈스파"에 방문했다 .
누가 그랬더랬다 . 마사지는 술먹었을때 받는게
진짜배기라고 .. 술한잔 걸치고 마사지를 받고 있노라니
졸음이 솔솔 오면서 개운하며 시원했다 . 이건 뭐라
말로 설명이 안된다 .. 받아봐야 알수 있다 .
그렇게 술김에 마사지를 받으면서 조느라 시간이 언제
흘렀는지도 모르게 지나갔다 . 잠시뒤 마무리 언니로
들어온 " 유 진 " 씨 .. 언제봐도 청순하며 단아한 느낌 ..
캬 .. 몸매 또한 일품이니 밖에서 만나고 싶어 연락처를
물어도 칼답으로 "싫어 !" 라고 한다 ..
무튼 그렇게 " 유 진 " 씨와의 즐거운 마무리까지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다 . 참고로 이모든 비용은 끝까지 남직원들과
동행해주신 전무님께서 지불하셨다 !!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