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들어놨던 적금들이 만기가 차서 나오는 날이라 오전 일찍부터 

은행업무를 보기 위해서 일찍 일어났다 . 많지는 않지만 그동안 나름 

열심히 모아서 들어놨던 3개의 적금이 오늘 나왔다 . 다달이 넣고 있던 

나의 돈이지만 약간의 이자들이 추가로 붙어 한꺼번에 나오니 뭔가 

가슴이 벅차오르는 듯 했다 . 막상 큰 돈이 내 손에 쥐어지니 그동안 

고생한 나에게 상을 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일단 마사지도 받고 쇼핑도

하자! 하고 평소 자주 가는 마사지샵을 방문했다 . 

역삼역 인근에 위치한 // 역삼 트윈스파// . 

약간의 손님이 있어 대기가 약간 있었지만 이미 흥이 돋아 있는 상태라 

그다지 길게 느껴지지 않았다 . 마사지를 받는 동안에도 일단 이돈을 

어디어디 쓸까하고 여러 생각을 하다보니 마사지 시간이 금세 지나갔다 . 

마무리 언니로는 귀염귀염하고 민삘 충만한 애교쟁이 // 하나//가 

들어왔다 . 아담한 체구에 하얀 피부를 갖고 있고 상당히 귀여운 외모로 

민삘이 충만해 볼때마다 질리지 않는 매력덩어리 언니이다 .

더군다나 아담한 체구 덕분에 한품에 쏙 안기는 .. 전문용어로 " 매미 "가 

가능하고 언니도 실제로 느낀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을수 있다 . 

오늘도 마찬가지로 품에 쏙 안고 마무리 진행중 언니가 느끼고 있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을 수 있었다 . 솔직한 말로 스파 같은 마사지샵 치고는 

상당한 애인모드를 느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