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전에 마사지를 다녀온 후기를 이제 써서 올립니다 .. 

어제 오전에 평소 자주 가는 역삼역 인근에 위치한 // 역삼 트윈스파//에 

다녀왔습니다 . 주간에 할인이벤트,특가코스 로 즐기며 모아온 쿠폰이 

가득차 또 다른 방법으로 할인을 받고 진행을 했습니다ㅎㅎ..딱히 할인 뭐

이런것을 마냥 바라고 다니기보단 근래에 할인이벤트가 갑자기 다양하게 

늘어나 약간의 돈이 세이브 됨으로써 한번갈것을 두번갈수 있게 됐다는거

ㅎㅎ 근처에 주택가가 아닌 회사거리로서 일요일 오전은 손님이 없을줄 

알고 갔으나 생각보다 손님들이 꽤 있었습니다 . 다행히 예약전화를 미리 

하고가서 대기없이 진행을 받을 수 있었고 윗층으로 올라가니 마사지사가 

먼저 방에 들어와 방을 따듯하게 데워놓고 계셔서 약간의 감동(?)을 ㅎㅎ 

이곳에 오기 위해 일찍 일어난것은 아니였지만 일찍 눈을 떠 그런지 ..

마사지를 받다보니 따듯하며 시원해 꾸벅꾸벅 졸음이 .. ㅎㅎ

그렇게 마사지를 받다보니 어느새 시간이 흘러 마무리 시간이 됐네요 ㅎ

서비스 언니가 들어오기전 마사지사분께서 전립선마사지를 해주셨는데 

역시 전문가의 손길이라 그런지 ㅎㅎ 제가 만질때보다도 힘이 잘들어가는

느낌이 .. ;; 잠시뒤 노크소리와 함께 들어온 군살은 없어보이지만 살짝 

통통한 감이 있어 떡감이 좋아보이는 // 지수//씨 .. 제 눈은 정확했습니다

탈의를 한 모습을 보니 배에 살짝 애굣살은 있지만 다른 부위 군살은 없고

통통하니 .. 보기만 했는데도 "아 .. 떡치고 싶다 치면 겁나 맛있겠다" 라는 

생각이 머릿속에 뽝!!! ㅎㅎ 본게임에 들어가니 마사지가 주 인 스파답게 

안되는거 말고는 빼는거 없이 쿨하게 진행해주네요 ㅎㅎ 덕분에 즐떡하고 

돌아왔던거 같습니다 ㅎㅎ 아쉽게도 .. 쿠폰을 할인을 받아서 .. 원샷으로 

진행한게 아쉬울정도 엿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