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금이란 말이 사라진 요즘. 저녁시간때 다들 집에 일찍 들어가서 역삼동은 한산하다.

하지만 나같은 솔로는 예전에 그 즐거웠던 금요일밤이 그립다.

몸도 많이 피곤하고 제대로 한번 달려보고자 주변 업소를 찾다가

예전에 갔었던 트윈스파에 연락한다.

바로는 안되고 조금 기다려야 된다는 실장님 말씀을 들으니

역시나 불경기중에서도 잘되는 곳은 있구나싶다.

일단 일찍 먼저 방문해서 쉬다가 받을 생각으로 빠르게 도착한다.

계산을 마치고 샤워실로 입장하는데 이것저것 즐기고 쉴거리가 많아서

기다리는게 지루하지 않다는 생각이 든다.

실장님한테 부탁드려서 먼저 짜파게티 하나 먹고 티비좀 보다가 안내받아서 방으로 입장.

마사지쌤이 먼저 들어오셔서 꼼꼼하게 마사지를 해주신다.

왠만한 마사지샵보다 잘한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잘하신다는 생각이 든다.

마지막에  전립선을 해주시는데 이게 참 물건인게 이거 받고싶어서 또 오고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

한참 즐기고 있을 때 아가씨가 입장해서 내 귓볼을 어루만져준다. 아 이제 시작이구나!

아가씨 이름은 '루비' 이름처럼 예쁘고 참 여성스럽다는 생각이 든다.

와꾸는 섹기가 넘치는 느낌. 딱 제대로 한번 놀아보고싶다는 생각이 드는 외모

탈의 후 삼각애무를 하고 트윈스파만의 특별한 서비스인 관전69를 시전한다.

아래선 내 껄 애무하면서 위로는 환상적인 절경(?)을 보여주는

야동느낌마져 들게 하는 짜릿한 코스.

제대로 딱딱해져감을 느낀건지 바로 콘 장착하고 상위로 올라오는데

이리저리 흔드는통에 내 정신이 혼미해짐을 느끼고

이후 정상위에서 땀 뻘뻘흘리며 흔들고 있는 내 자신을 느낄 무렵

내꺼는 주체못함에 시뻘게져서 미친듯이 사정을 한다.

아주 제대로 진땀빼면서 제대로 놀았다는 생각이 들 정도.

아가씨가 너무 싹싹해서 담에 또 보자는 얘기를 하고 기분좋게 퇴실한다.

역삼 트윈스파. 시설도 훌륭하고 다음에도 또 오고싶은 업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