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팡팡스파 | |
지유 | |
주간 | |
10점 |
스파를 가는길은 언제나 즐겁습니다
몸은 지쳐서 마사지가 필요하고 매니저 언니와의 꽁냥꽁냥이 필요하지만
제 머리는 그럴 생각만해도 벌써부터 꼴릿꼴릿... 신이납니다
어느덧 가게에 도착해서 실장님을 마주하고 있네요
결제하면서 그냥 툭 던지는 말로 이쁜 언니 부탁드려요~ 하고 샤워실로 들어가봅니다
다른 손님들도 몇 분 보이고, 같이 대기하다가 어느덧 제 순번이 되었는지 방으로 안내해줍니다
방으로 들어가서는 얼마 안지나서 마사지사님 만났습니다
제가 이번 방문에는 몸이 너무 쑤셨기 때문에 여기저기 좀 부탁드리면서 마사지를 받았습니다
관리사님도 제가 원하는 곳을 원하는대로 마사지 해주셔서 마사지는 마냥 좋았네요
따로 어딜 해달라고 부탁할 필요도 없이 관리사님이 알아서 잘 찾아서 해주셨구요
제 몸이 딱 만지면 여기는 뭉쳤으니까 풀어줘야겠다 ~ 하는 느낌이 오나봅니다 ㅎ
목이랑 등 위주로 많이 받았고 허리는 스트레칭으로 좀 더 편안하게 만들어주셨어요
마사지 다 받고 관리사님 깨서 전립선 마사지로... 분위기를 달궈줍니다
매니저님 들어오실 타이밍이 되니 나가시네요
제가 만난 매니저님은 지유 매니저님이었습니다
보는순간 특히 가슴이... 완전 자연산이라 감촉도 좋고 모양도 상당히 이쁩니다
서비스 받는데 가슴이 제 몸에 닿을때 마다 움찔 움찔 하게 되더라구요
제 다리를 벌리고 그 사이에서 BJ하는 모습은 한마리의 고양이 같은... 아주 요염했습니다
알부터 기둥까지 열심히 빨아주고 흥건하게 젖은 기둥에 장비를 씌운 뒤
여성상위로 올라와서 합체 시작합니다
쪼임은 물론이고 위에서 허리 돌리는게... 아주 보통이 아니에요
가슴을 만지면서 여성상위를 즐기고, 다른 자세로 열심히 하다가 마무리했는데
딱 싸고 나서 이마를 닦아보니 땀이 맺혀있더라구요 얼마나 집중했었는지...
팡팡스파는 뭐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는 맛집이죠. 초보건 베테랑이건 다들 만족하실 수 있는 ^^
추천 드려봅니다. 한번 꼭 맛보고 오세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