팡팡 | |
역삼역 | |
5월 | |
조조 A | |
지유 | |
이쁨/160대/B+/글램 | |
애교 살짝 | |
주간 | |
8 |
처음 가본 스파 네요...
연락하고 찾아가서 샤워하고 바로 마사지를 받았네요...
처음이라 잘 하는 건지 어떤 건지는 잘 모르겠는데...
간단한 마사지... 이어지는 오일 마사지... 따땃한 수건으로 덮어주고 발바닥을 살짝 살짝 밟아주네요...
겨울에 오면 피로가 싹 풀릴 듯 하네요...
마지막으로 전립선을 마사지 하고선...
이쁜 아이가 들어오네요...
늦게 출근해서 첫 타임이라네요...
간단하게 애무 들어오고... 바로 들어가게 되네요...
안마에 익숙해서 인지 조금 급하다는 느낌이었으나...
쪼임 괜찮습니다. 너무 꽉 끼지도 않은 딱 좋은 정도...
다만 너무 서두르는 듯한 것이 아쉽네요...
바로 이어지는 청룡 서비스는 괜찮긴 한데... 오늘 따라 왜 감흥이 없는 건지는 저도 잘 모르겠네요...
나가기 전에 포옹하면서 짧은 뽀뽀를 하면서 그제서야 이름을 물어봤네요... 지유...
얼굴 이쁘고 슴가도 튠인 거 같지만 탱탱하니 괜찮네요... 몸매도 너무 마른 몸매가 아니어서 좋았구요...
역립이 쬐금만 되었다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전반적으로 마사지는 좋은 거 같습니다.. 아직 비교할 대상이 없어서 잘은 모르지만... 다만 뒤에 서비스는 시간에 쫓기는 느낌이라서... 조금 아쉬웠구요..
덕분에 별로 쉬지도 못 했는데... 피로가 싹 가시네요...
식사가 안되는 것도 쬐금 아쉬웠구요...
아주 피곤한 컨디션일 때.. 특히나 쌀쌀한 날씨에 피로를 풀 겸해서 들르면 넘 좋을 거 같네요...
다음에는 또 다른 이쁜이를 만나러 가봐야겠어요...
짧은 시간이라 한번 만나서 지유랑 친해지기도 어렵겠네요...
친해지려면 3-4번은 봐야 될 듯...ㅎㅎㅎ
지금까지 난생 처음 가본 스파 시스템에 대한 후기 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