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께 밤부터 어제 아침까지 쉬지않고 술을 달리고
속은 뒤집어지지 눈꺼풀은 무겁지
그래서 일단 사우나 하고 한숨 잔담에
마사지로 마무리 해야겠다~ 싶어서
바아로 압구정 다원 번호 지난번에 안내받아 등록해둔 것을
클릭! 예약 잡은담에 택시타고
비틀비틀 사우나 들어가서 대충 씻고
바로 수면실 들어가서 개꿀잠 한번 때렸네요ㅎㅎ
그러고 나서 눈을 뜨니 3시 좀 넘었길래
사우나 취해서 제대로 못즐겼던거 다시 제대로 즐겨주고
라면과 식혜 한사발로 해장까지 완료한담에 곧 안내받아 마사지실로 입성~
언제나 명랑 쾌활하신 송관리사님의 리드에
온 몸을 맡기고 있으니 천국이 따로 없대요...ㅋㅋㅋ
그렇게 기분좋고 시원한 한시간이 어느덧 흘러가고
곧이어 하윤이가 노크하고 들어오니까 갑자기 뭐랄까
와 오늘 여기 오기 정말 너무 잘했구나...싶더라구요
얼굴이 일단 존나게 이쁩니다 진짜로!!!!
목소리도 여성스럽고 성격도 사근사근~
여기까지만 해도 대박인데 더더욱 미칠듯한 매력이 하나더 있답니다
몸매가...이거 실화인가 싶을정도로 오져요
머리보다 더 큰 가슴이 눈앞에 있는데...와 나
살집이 있는 몸도 아닌데 가슴이 이정도일 수가 있는건가 믿기지가 않더라구요
홀복이 막 터질라하고 막
상탈 하니까 눈으로 보기만 했는데도 풀발돼서는ㅋㅋㅋ
이런 언니가 있었다니...정말 다원은 알면 알수록 좋은 업장인거같습니다ㅠㅠ
특히 하윤이는 진짜 앞으로 정말 자주자주 지명해서
오래 보고싶다는 생각이 드는 언니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