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푹푹찌는 날이네요 ... 정말 하루가 너무 길었어요 비라도 엄청 쏟아졌으면 좋겠는데 ...비소식은 없고 ....

그리고 몸도 축쳐저서 마사지라도 받아봐야겠다 생각이 들더라구요 ... 그러던중 저번에 한번 갔던 라페스파라는 곳이 생각이 나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고민할것도 없이 바로 라페스파에 문의전화를 질러버렸죠 ㅋㅋㅋㅋ

저번에 받았던 마사지 선생님중에 별선생님이라고 엄청 잘하시는분이 계시는데 그분한테 받고싶었는데 때!마!침 오늘 별선생님이 출근하셨다고 하더라

구요 그래서 고민도 없이 바로 간다고 말하고 출발했죠!!! 인생 뭐있습니까!!! 회사일보다도 제몸이 우선이자나요 ㅋㅋㅋ

그렇게 라페스파에 도착을 해서 별선생님을 지명하고 샤워하고 대기실에 앉아서 티비좀 보다가 배가 너무 고파서 라면하나 먹고  쉬고있던

중에 저를 부르시더라구요 !!! 뭔가 택배기다리는기분? 저를 부르는 순간 큰 기대를 품고 베드에 누웠죠

그렇게 3분?정도 지났나 별선생님이 들어오시더라구요 ㅎㅎ 너무 고맙게 저를 기억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그래서 저도 폭풍칭찬을 했죠

" 선생님때문에 다시왔어요!!!!" 말하니까 엄청 좋아하시더라구요 너무 좋아하시니까 저도 더 기분좋아지는거있죠 !!!? ㅋㅋ

그리고 선생님께서 제 어깨가 너무 많이 뭉쳐서 딱딱하시다면서 풀어주시고 허리도 균형이 안맞다면서 풀어주시던데 역시는 역시더라구요

역시 별선생님은 믿고 제몸을 맡길수있었어요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어머니의 손길처럼 만져주시더라구요 너무 감사했어요 그냥 막 주무르는게 아니라

정말 호텔식으로 제대로 해주시더라구요 알아서 뭉친곳도 캐치해주시는 프로다운 면모를 오늘도 실컷보고왔어요 ㅋㅋㅋㅋ

정말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이노래처럼 말이죠 ㅋㅋㅋ 그리고 선생님께서는 뭉친곳 뿐만아니라 밸런스 맞지 않는부분까지도 세심하게 풀어주셔서

한번 받고나면 몇주는 끄떡없었어요 그냥 정말 일반 타마사지보다도 훨씬 좋았어요!!! 정말 이거 적으면서도 너무 감사하다는 생각밖에 들지않아요

항상 어머니처럼 세심하게 마사지를 해주시는 별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덕분에 지금도 열심히 일할수있어요!!! 나의 인생마사지 별선생님

감사합니다 !!!! 다음에 또 들릴게요!!! 감사합니다 !! 그렇게 마사지를 받고있으니 초아라는 매니저가 새초롬하게 인사를 하면서 들어오더라구요 ㅋㅋ

일단 첨에 보자마자 우와.... 감탄사가 나왔어요 일단 글램하면서도 섹기가득한 목소리가 제 귓가를 간지럽히더라구요 그냥 라페스파는 에이스들만

가득한거같아요 솔직히 제가 다른곳도 가봤는데 라페스파처럼 외모뿐만아니라 서비스도 라페스파만한곳은 없는거같아요

제 감각하나하나를 다깨워주는 서비스를 보여주더라구요 진짜 너무 좋아서 닭살돋는 기분아시나요?? 정말 좋을때 흥분할때 보면 닭살이 돋자나요

영혼가출하는줄알았어요 진짜 이성을 잃을까봐 정신줄 꽉 붑잡고있었네요 ㅋㅋ 그러던중에 초이씨가 그러더라구요 "원하시는 서비스 있으신가요?"

근데 서비스하시면서 말하니까 미치는줄알았어요 너무 섹시했어요 그목소리가 그냥 너무 너무 좋았아요 꿈에 나왔으면 할정도로 내가 힘들때 꿈에라

도 나왔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했어요 ... ㅠㅠ 너무 너무 좋았어요 그렇게 서비스가 끝나고 저는 홀가분한 몸과 마음으로 가지고 집으로 갔네요

너무나 황홀했던 라페스파 방문기 너무 좋았어요!! 최고에요!!!! 다음에 또 방문하겠습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