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마기행기
★100%실사인증컷★ 호피무늬속옷 더욱더 섹시해보이네요
만나자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어제... 건대궁사우나에 방문.
한 주간의 피로를 푸는데는 마사지가 제격 아니겠는가...
[ A서비스 ]
두 분의 관리사를 추천받았는데.. 한 분은 이전에 봤던 관리사...
그 분은 출근 이전이라 나머지 관리사분을 선택.
'민' 관리사님. 인상 좋은 30대로 보인다
목 주위부터 시작되는 마사지.
처음에는 압이 조금 약한 감이 없지 않았는데,
시간이 지나며 어느새 내 몸에 최적화되는 듯 마사지압이 딱 맞아진다.
결론적으로 건식마사지 스페셜리스트 라고 부르고 싶다.
본인도 건식마사지가 특기라고 한다.
민 관리사님과는 처음 만남이기에 건식 후 오일(찜은 생략) 까지 받았지만,
다음번에 본다면 건식만 받고 싶을 정도이다.
그리고 깜놀한 부분...
본인의 건강검진 결과를 본 것도 아닌데, 결과 상 몇가지 주의항목을 언급하는 관리사...
마사지를 하면서 건강상태도 캐치해내는 상당한 베테랑...
나중에 들었는데, 지명이 상당히 많은 인기 관리사라고 한다.
그리고 한가지 TIP(전립선 마사지가 끝내준다)
[ B서비스 ]
민 관리사님에게 전립선마사지를 받는 동안 자연스레 B언니 입장...
예명은 '제이'라고 한다.
섹시한 슬림원피스 복장이다.. 굿~
와꾸... 닥치고 이쁘다. 안경을 고쳐쓰고 다시 쳐다봤다.
오피에 가도 쁠3급은 충분하다고 생각... 20대초 영계는 아니다.
몸매. 키 168에 44사이즈의 슬래머....
얇고 긴 다리는 피팅모델 부럽지 않다. 요가를 통해 관리한 몸매라는...
피부도 타투없이 깨끗하고 부드럽다.
힙이 아주 빵빵하지는 않다...
상탈을 하는데 모양 이쁜 B컵의 슴가가 위용을 드러낸다.
제이...
섹시한 보이스와 세련된 화술... 내숭 없이 화끈한 성격, 살짝 도도한 매력
내 손을 본인 가슴에 가져가는 적극적 마인드도 좋고...
삼각애무를 가볍게 하다가 BJ로 돌입하는데..
입으로 머금다가 귀두를 탁탁 치는 등 스킬도 무척 훌륭하다.
'핸플방 출신인가...' 는 의심이 들 정도였다...
이어서 핸플... 내가 제이의 가슴을 터치하는 자세가 불편한 것 같다며
침대 옆쪽에 자세를 잡고 내 손이 편하게 터치할 수 있도록 공간을 마련한다.
외모에서 풍기는 도도함과 달리 배려심과 서비스마인드 수준이 높은 매니저...
"오빠. 신호 오면 얘기해... 입으로 받아줄께..."
아마도 오피라면 제이 정도 사이즈의 언냐에겐
'입싸 등 모든 옵션 불가!!' 문구가 붙어있을 것이다.
강한 스냅을 활용한 핸플에 사정감이 올라오고 신호를 보내자
한방울도 남김없이 빨아버린 후, 극도로 민감한 귀두를 자극하는 제이..
비록 15분의 짧은 만남이지만,
건마에 이런 좋은 매니저도 있다는 사실을 처음 알았다.
민 & 제이 매니저...
이 두 분.... 메모해도 괜찮을 듯.
Comments
또 한번 방문해주실때에도 저희가 부족함없이
즐거운 시간 보내시다 가실수있도록 최선과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건대 궁 사우나 항상 많이 응원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