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용~

오늘 오랜만에 다원에 들렸습니다 ㅋㅋ

요즘따라 자꾸 생각이 나길래 큰맘먹고 시간내서 오전에 방문했어요

역시 아침이라 그런지 새벽에 비해 손님이 바글바글 거리진 않아서 좋았습니다

사람도 없으니 예약을 안하고 가도 되겠지? 라고 생각하고 갔는데 저랑 같은 시간에 온 두명이 이시간에 예약을 했는지

먼저 들어가더라구요 ㅋㅋ 미리 예약해둘걸 그랬습니다..

그 후, 시간도 조금 남으니 느긋하게 샤워하고 올라와서 직원분의 안내를 받고 마사지를 받으러 이동했습니다

방에 입장해서 마사지를 받을 준비를 하고 기다리니 마사지사분께서 들어오셨어요

워낙 오랜만에 와서 저번에 봣던분인지 좀 헷갈리더군요 ㅋㅋ

그때 그분은 진짜 마사지를 잘하셨어요

그런데 이분도 엄청 잘하시더군요 아마도 같은 사람인것 같았습니다

제가 사람 얼굴을 잘 기억못해가지고.. ㅋㅋㅋ 실력으로 비교했을땐 같은분이 확실한 것 같습니다

이만큼 마사지를 잘하시는 분이 흔할리가 없잖아요?

아니면 여기 마사지사분들이 다 이정도실력이라면 정말 최고의 가게인듯 합니다

1시간이라는 시간이 1분처럼 느껴질 정도로 대단히 시원하고 끝내주는 마사지를 받고왔어요

그리고 마사지만 받으면 섭하니 서비스도 받는 코스로 예약해뒀죠 ㅋㅋ

마사지가 끝나자 이슬씨라는 분이 들어오셨는데 전에 못본분인것 같습니다

약간 아담하시고 귀엽게 생기셨더군요

야간에는 에이스 윤아씨가 있다면 주간에는 이슬씨가 있다 이런느낌?

야간에 자주가시는 분들중 윤아씨 후기가 많던데 주간에 오시게 되면 이슬씨랑 만나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은 듯해요

서비스도 워낙 훌륭해서 시원하게 잘 빼고왔습니다 ㅋㅋ

다음에는 야간에도 한번가야겠네요. 안온지 오래 되가지고 새로운 언니들이 들어왔을수도 있으니까요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ㅎㅎ

주간 야간 언제오든 정말 만족하고 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