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다원스파 | |
11월8일 | |
아라 | |
야간 |
퇴근을 하고 집을 가려는데 등허리가 너무 뻐근해서
마사지생각이 간절하더군요 그래서 압구정 다원스파에 전화예약을 했습니다
안그래도 몆일전부터 어깨근육이랑 종아리가 많이 뭉쳤는데
미루다 미루다 이제서야 가게되네요
도착하고나서 스파안 식당에서 든든하게 끼니를 떼우고
시원하게 샤워를 한 후에 쇼파에서 5분정도 대기하다보니
직원분이 안내해주시러 오시더라구요 여긴 직원분들이 친절하셔셔 정말 좋네요
안내받으면서 마사지룸에 입실했는데 편하게 누워있기 좋네요 ㅋㅋ
방 구조나 친절도는 아쉬운점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렇게 대기하는데
노크소리가 들리며 전문 관리사님이 들어오시네요
바로 마사지를 받는데 그 작은 체구에서 나오는 힘이 대단하네요
압도 강약조절이 굉장히 능숙하다고 느껴졋습니다
어깨 뭉친곳이나 종아리 뭉친곳이 기분좋게 녹아내리는 느낌...
쑤시던곳들이 거짓말처럼 사라지는데 너무 개운했어요
어디 한곳 나무랄곳이 없네요 정말 ㅋㅋ 돈이 아깝지않은..
들어갈때 다르고 나올떄 다른게 꼭 화장실같네요 ㅋㅋ
들어갈때 몸이 뻣뻣해서 시체같았는데
나올떄는 너무 개운하다못해 늘어지는 ..
마사지가 끝나고 아라씨가 들어오시네요 민삘나는 외모에
정말 참한 처자입니다 ㅋㅋ 바로 서비스를 돌입하는데 손과 입으로 애무를
해주는데 정말 성심성의껏 해주는게 보기 좋았습니다
서비스 끝장나더군요 ㅎㅎ 제 똘똘이 까지 흡입하면서 온몸이 달아오르며
최고조에 도달했을떄 그대로 발사해버렸네요 마무리까지 깔끔하게 Good!
마사지까지 시원하게받고 즐달 성공입니다 ㅎㅎ
아무튼 너무 기분좋게 힐링 잘 받고 갑니다 어디갈지 고민되시는분들
압구정 다원스파 한번 꼭 가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