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일어났을때부터 온몸이 쑤셧다 ... 밖을 봤지만 밖은 화창한편..

항상 비가 올때마다 전에 다쳤던 어깨가 항상 쑤셧는데 오늘은

왠지 아침부터 쑤셔서 참지 못하고 회사에 외근서를 내고 나와서

역삼역 인근에 위치한 곳으로 마사지를 받으러 다녀왔다 .

다녀온곳은 " 역삼 트윈스파 " 평소 핑계거리를 만들며 혼자 세뇌하며

갔던 곳이지만 오늘은 병원으로 갈까 고민할정도로 쑤셔서 왔기에

힐링코스로 진행을 했다 . 도착해서 마사지를 받는중 마사지사분께

오늘은 다른 부위는 됐고 어깨 위주로 해줄수 있냐 하고 어깨 위주로

받았다 . 내가 어깨를 너무 뻐근해 하니 마사지사분께서 특별히

마사지가 건식으로만 진행 되지만 이번만 온식으로 해준다 하여

그게 뭔가 봤더니 뜨겁게 한 타올(수건)을 이용한 마사지였다 .

상상이상으로 굉장한 효과를 봤고 따듯하게 마사지를 받으니 온 몸에

피가 도는 느낌마저 들어 어깨도 진정되고 잠이 솔솔 왔다 . 잠시뒤

마사지 타임이 끝이나고 마무리라며 들어온 언니는 // 유 진 //씨였고

// 유진 //씨가 날 알아보며 " 오늘은 힐링 코스로 왔네요 ? ? 라며

물어보기에 사정설명을 하니 자기한테 힐링 진행 받으면 앞으로

힐링코스만 진행하고 싶을텐데 라며 시작했다 . 솔직히 처음에는

뭔 자신감인가 했지만 받고 난뒤 알게됐다 . " 아 .. 이러니 .. "

실로 굉장했다 . 받아보고 느껴야 알수 있겠지만 .. 굉장한 손놀림에 ..

온몸을 움찔움찔 거리며 금방 발싸 할듯해 참느라 안감힘을 쓰며

버티는 나를 보며 재밌다는 듯이 .. 웃으며 나의 쥬니어를 노려보는

그 눈빛에 .. 결국 참다참다 터지듯이 ... 실로 굉장한 실력에 굉장한

변태적인 그 눈빛 .. 굉장한 양이... 실로 뽑아내진 느낌이다 ..

밑바닥까지 ..